저에겐 제 11년을 함께해준 친구나 다름없었습니다.
테라라는 게임을 만들어줘서 너무나 감사했고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모든 아르보레아 주민들 항상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굿바이 테라:)
나와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워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