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보미
2022-07-01 00:45
조회: 1,212
추천: 36
테라 안한지 몇년이나 지났지만 울적한 이유는질려서 떠나가거나
불만이 있어서 그만뒀거나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즐거웠던 추억이 더 커서 그런듯 헬파티 걸려서 몇시간씩 트라이하던 것도 득템해서 지인들에게 자랑하던 것도 싸움나서 pk하던 것도 강화하면서 욕하고 기뻐하던것도 할거 없어서 등산하던 것도 마을에 모여앉아서 수다만 떨던 것도 업데이트 후 두근두근하며 접속하던 것도 이 모든게 분명 재밌었다 과거는 미화된다지만 난 분명 테라가 재밌었다 기분이 울적한 이유는 대부분 비슷할거다 지나간 추억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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