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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1 02:41
조회: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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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중학생 소년에게 낭만을 가르쳐 주었다2011년 1월 11일 페가수스를 타고 날아가 여명의 정원을 처음 봤을때를 잊을수가없다 테라의 파스텔톤 그래픽에 매료되어 게임 개발자를 꿈꾸엇고 여명의정원이 불탔을때 npc 들과 같이 울었고
찬란한 여명의 정원이 나올 때 환호했다 서비스 종료 소식을 들었을 때는 먼 일로 생각했다 섭종 당일까지도 하하호호 하면서 사진을 찍고 막상 24시 서버가 닫히니 너무도 허무하네 뭘 위해 달렸는지 참 이런 게임을 살아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Goodbye T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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