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팀에서 일했던 사람입니다.
관련해서 여러 컨텐츠 제작을 맡았었고, 일하는 동안 많은 것들을 배우고
여기 계신 분들과 호흡하며 즐거웠습니다.

지금은 다른 곳에서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마지막 날이기도 하고
제 청춘의 일부를 바쳤던 작품이라 괜히 센치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