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맹(=신계)로 강화 수치만 늘리다가 드디어 신규 장비가 나왔습니다.
진노한 카이아가 뜬금없이 전설로 나왔는데 카이아 고유 옵션은 유지하며 무려 쌍재감이 가능한 5줄 옵션 그대로 + 크리슬롯 유지로 나와줘서 마스터피스 급의 템이 나와준거 같습니다.
다만 승급을 위한 비맹 9강도 만만치 않아서 재료 차곡히 모아둔 유저가 아니면 강화에 긴 시간을 들여야 할거 같습니다.

2. 인던은 리안상이 추가되고 안상이 살아남아서 리상+안상 온라인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강화를 위한 재료 수급을 위하 돌아야 할 인던이 늘어서 저같은 경우 5캐릭으로 넉넉히 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콘솔은 횟수제로 엘리트 골드(=월패) 적용시 3회 가능합니다.
이번 패치로 뜬금없이 넴드 공속이 피씨판 수준으로 올라서 재미는 좋아졌는데 플스5가 아니면 프레임 드랍 등으로 난이도가 높아지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시작 하시려면 처분도 수월한 플스5가 정말 필요할거 같습니다.

3. 신규템이 나와서 템렙 상한은 높아졌지만 주요 인던 피통은 낮게 잡혀서 숙 기준 딜러는 비맹이나 신계 3강 정도, 힐 탱은 좀 더 낮은 정도로도 충분히 돌아집니다.
템렙 보통인 팟 기준 안상 3회 30분 안팍, 리상도 숙련 되면 비슷한 시간이 나올거 같습니다. 풀강팟 가면 그냥 녹을거 같네요ㅋㅋ

4. 스티그마 어뷰징은 비검 캐삭작으로 12월까지는 가능한 상태입니다.
불법적인 부분이 크지만 피씨판이랑 다르게 이상하게 유저 이득보는 상태를 계속 유지중이네요.
덕분에 신규와 기존 유저 격차가 엄청 벌어졌지만 공팟 기준  신계 3강 캐릭으로 업혀가는 경우도 많아저서 아주 나쁘지만은 않은 상황 같습니다.

5. 유저 수는 정말 적지만 적은 인원이 꾸준히 돌고 돌아서 참 신기하게도 공팟(안상, 리상)은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 점이 언제까지 유지될지가 제일 걱정이네요. 콘솔은 유저 득보는 상황까지 방치할 정도로 일을 안하지만 인던 재오픈 등 유저 안착에 어느정도 힘을 조오오오금은 실어주는거 같아 못난 놈들이라도 잘해주길 바랄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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