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으로 검투를 만들고 3일차입니다.

릴리스까지 맞추고 분분후추 쌍맹격, 치유322, 템렙420 인데요,
딜넣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네요. 3일동안 검투 해본 소감은 모기?같은놈...

보스뒤에 찰싹 붙어서 응딩이를 죽어라 가르고있는데 손꾸락이 아퍼서 죽을거같아요.



질문은... 아무리 스택을 빨리 쌓아도 10초안에 10스택이 안채워진다는 겁니다...
질가 쿨이 와도 스택이 안되서 질가를 못쓰고있네요.

다른분들은 질가가 안와서 기다린다고 하던데 허 참...

딜 지분율은 질가40 가르기30 몰아8 그밑으로 투지 근성 돌베 맹독 찌르기 회베 뒤잡 이런게있네요.
특성은 힘 다주고, 돌베 재감10, 필의 괴력 괴력초월을 줬는데요

돌베 재감때문에 딜 시작을 돌베-가르기로 시작합니다. 이게 문제인걸까요?
가르기가 초기화 안될때까지 돌베-가르기, 투지-찌르기-가르기, 근성-가르기, 맹독 질가, 다시 돌베-가르기
이런식으로 박고있는데 처음 한두번은 빨리 쌓아도 가르기 초기화가 안되면 항상 쓸 스킬이 없어서 근성을 생으로 쓰고 찌르기로 시간 개기고 뭔가 중간이 텅 빈거같이 스킬을 쓰고있어요.

가르기가 초기화가 안되서 몰아치기를 썻다면 그 중간에는 대체 어떻게 딜사이클을 꾸리는 건가요?
모든 스킬이 가르기, 몰아치기로 끝나야 되는거같은데 이거 2개 쿨이 너무 길어서 초기화만 잘 안됬다하면 그야말로 쓸 스킬이 없습니다...

아참, 질가는 평균 11초마다 한번씩 쓰네요... 어떻게 8초만에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