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서 컴퓨터를 잠깐 하는데.. 문을 두드리더군요

"누구세요?"
"아..저희 신학 공부하는 학생들입니다"

..딱봐도 30,40대 아줌만데..?
"예?"

"이거 잠깐만 보시고 설문조사좀 해주세요"

10분간 멍때리며 뭐 이상한 성경같은거랑

어머니 하나님 이러면서 이상한걸 봄...

내가 뭐하고 있는거지...

"혹시 교회 다니세요?"

"아 제가 무교라.."

"아 그러세요~? 용문동에

저희 교회가 있는데, 30분만 와보시겠어요?"

"지금요?"
"네 지금 30분이면 되는데.. 신도들도 많아요"

신도???

"아 제가 곧 나가야해서..."

"30분이면 되는데..."

"아 시간이 없어서.."

"어디가시는데요?"

그걸 왜 물어봐;;

"아 친구들이랑 약속이.."

"아 그러면 이거 드릴테니까 꼭 연락 주세요"

이러면서 팜플렛을 주더군요..

그러면서 갔습니다.

계속 뭐 설명하는데 이상한 입냄새도 나고;

아 정말 아침부터 황당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