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유카의 회랑을, 지금까지는 법사와 광전으로만 다녔습니다.

아주 가끔 한번씩만 사제로 갔었구요..

얼폭 때문인지, 지인들은 법사로 오는걸 대부분 환영하더군요.

창기사 공략도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회랑 처음 나온 날, 제일 처음 가봤던 캐릭이 창기사 이기도 하구요..

그 이후론 안가봤지만....

 

어제 지인분들(무사,사제) 양애를 구하고, 제가 창기로 가봤습니다.

갔다 와서 겪은 몇가지 의문 사항과 부족한 점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1. 1번방에서 쌍둥이 잡고 2시 울타리에서 정예병 나오잖아요

법사로 할때는 쌍둥이 좀 패다가 우선 2시 가서 마응 해놓고 대기타곤 했습니다.

일단 어제는 사제님께 미리 얘기를 해 놓고 2시 울타리 안쪽에서 대기하다가

툴사 정예병 나오자마자 도발부터 하고 방막, 반찌 하면서 버텼어요..

여기서, 첫판에서.. 죽었어요 -0-;

그냥 방막, 반찌만 하고 있었으면 죽지야 않았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에

몇대 맞으면서라도 시간 벌려도 방치를 해봤는데........ 안 먹히더군요

울타리 안쪽이라 도발도 먹히길래 해봤는데 소용없더군요

게다가 울타리 입구쪽(중앙 방향)에 있던 녀석들이 뛰쳐나가니까

이건 뭐 더이상 도발도 안 막히고....

분유를 쓸까 하다가, 익숙치 않은 상태에서 딜러들만 죽어 나갈 듯 해서

그냥 제가 묶어놓은 두마리만 붙잡고 늘어지면서 방치 쓰다가 죽었어요 ;;;;

이거 그냥 묶는데까지만 묶어보고 안되면 그냥 놔두고 나가서 같이 딜 하는게 맞을까요?

어떤 창기님들은 진짜 꽤 장시간 묶어놓고 딜 타임 만들어 주시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전 힘들더라구요 ㅠ_ㅠ 

 

 

2. 2번방 입니다.

입장 직후 바로 3시 울타리에서 대기하다가 독사 나오자마자 도발/방연 도약으로 어글 먹고

입구쪽(1시 방향) 통 사이로 데려가서 사슬로 잡았습니다.

바로 7시 쪽으로 가서 대기했었고..

지인들과 하던 스타일이 보통 골렘 두마리까지 잡고

딜러들이 카딘(폭군) 미리가서 대기하다가 잡는 식이었습니다.

제가 독사 처리하고, 눈알 나오자마자 첨에는 6시 쪽 폭발통으로 끌고가서 한번 터뜨리고

다음 8시 쪽으로 데려가서 폭발통으로 터뜨렸습니다.

중앙 수정체에게 어글이 뺏기지는 않았는데요.. 이게 잡는 속도가 일정치가 못합니다 ;;

뭔 말인고 하니..

첫째판에서는 6시 폭으로 한번, 8시 폭으로 한번, 다시 6시 폭 젠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한번

둘째판에서는 8시 폭발통으로 먼저, 다음 6시, 다시 8시 쪽 폭발통 젠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한번..

셋째판에서는 우선 8시 폭발통으로 유인했는데, 단 한번의 폭발로 눈알을 잡아버렸습니다 ;;

여기서 궁금한게,

ㄱ. 폭발통의 리젠이 원래 이리 느린가

ㄴ. 어느 방향으로 먼저 끌고 가는게 더 합리적인지

ㄷ. 폭발통의 폭발도 크리가 터지는? 아니면 한번의 폭발로 눈알을 잡는 다른 방법이라도?

 

 

3. 3번방에서는.. 불카누스를 안정적으로 구석으로 데려가는게 참 난감하더군요..

도발 쿨마다 쓰고 지속적으로 방연 도약을 날리는데,

그렇게 계속 하면 구석쪽으로 데려가기가 쉽지 않고,

구석쪽으로 따로 조금만 이동을 해도 바로 수정체 쪽으로 가버리고........ -ㅁ-;

나랑 싸우자는건지.. 참 골치아프더라구요..

ㄱ. 3번방 불카누스에서 딜러들에게 딜 중지시키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단순히 어글 스킬들로 최대한 수정체와의 어글 싸움으로 구석으로 데려 가야할까요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막딜 하게 냅둘까요 ;;;;;;;;

ㄴ. 3번방에서 보통 불카누스만 잡곤 했었는데

매칭에서 만난 어떤 딜러분은, 혼자서 한쪽 수정체와 일반몹들을 잡기까지 하시더군요..

본인은 딜이 충분할거라 판단하고 그랬다는데(당시 전 법사), 그거 더 잡는다고 추가 점수가 있는건가요?

 

 

 

이미 필요한 고급 문장들은 다 맞춘 시점이지만

가볍게 즐기기 좋고, 금화 팔아먹기도 좋은 터라 자주 애용하는게 회랑입니다.

창기사로의 플레이 경험이 없다보니 아직 부족한 점 많아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