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에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글이 별 내용없이 참 깁니다..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한탄 내용입니다.

 

본론 :

 

탱을 하는 도중 특히 길팟에서 톡을 켜놓고 하게 되면 이런 말들을 듣게 됩니다.

 

딜러들曰 : 아싸 70만! 아싸 80만! 오오 크리 잘터진다!

 

본인 : ㆀ(어글을 놓치지 않게 위해 진땀만 삐질삐질)

 

딜러들曰 : 우왕 90만

 

할말없는 로또 크리에 그냥저냥 웃지요 -_-;;;

 

어글 털립니다 그리고 파티원 맞습니다.

 

누군가 죽으면 그냥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나마 길팟이면 그래도 이해라도 해주시는거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스트레스는 여전합니다.

 

특히 공팟에서 몇몇 유저분들은..

 

탱 쉽다고 말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왜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인벤에서 여러글을 눈팅만 해봤지만 보고 배워보려고 했습니다.

 

어글어떻게 한번도 안털리고 잡으시는지 등등

 

하지만 남들이 하는거처럼해선 절때 안되는 것 같습니다.

 

스타일도 다를뿐 더러 장비부터 셋팅까지 전부다릅니다.

 

이런게 쌓이고 쌓이다보니 점점 지쳐갑니다.

 

처음엔 신경 안쓰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매칭시 저랑 상성이 있는 서버는 있긴 있는가봅니다.

 

이런 피해의식에서 인지 대부분의 저의 생각들은 부정적으로 바뀐거 같습니다.

 

솔직히 다른분들에 비해서 제가 창기 못하는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글이나 조언등을 얻어도 제 수준은 그정도 까지니깐..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탱커를 잡은 이상 끝은 보자라는 심정으로 하고는 있습니다.

 

'어떻게하면 후방을 잘 내줄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매번 인던 돌때마다 생각합니다.

 

 

헌데...어글튀어서 죽어나갑니다. 모든게 제탓인것만 같습니다.

 

이렇게도 생각해봤습니다.

 

저의 싸이클에 문제가 있거나  혹시 템빨이라도 좋게하면 잘될까 싶어서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놓치지 않고 잡으려고 방어구까진 명작은 아니지만 최소한 무기 명작에 악세 풀셋팅 고급 녹크 등 전부 셋팅은 하고 돕니다.

 

하지만 이 전부가 허사입니다. 더이상 이도저도 안되면 그냥 길팟만 도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제 플레이를 보신분도 있지만 못보신분들도 있기에 약간의 오해의 소지도 있을지 모릅니다.

 

어글안튈라고 갖은 노력은 다하는 심정을 상대방은 알고 있을까요.

 

개인적인 측면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80%라고 봅니다.

 

생각하기전에 비하 비방 하고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어글 털리더라도 빠르게 회수하면 그래도 나을꺼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

 

요즘 매번 이런 의문이 듭니다. 어글털리면 탱커는 죄인낙인이 찍히는 존재인가?..

 

제가 겪었던 분들은 대부분 트라이 나거나 본인이 죽으면 탱커탓이거나 힐탓이랍니다.

 

그런경우가 많아서 인지 스트레스를 참 많이 받게 됩니다.

 

검투사, 창기사 하시는분들은 어글에대한 스트레스를 어떻게 감당하시는지 ..탱커를 하시는분들을 보면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