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0중반을 다가서는 창기사가 되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뭐...

언제나 인벤 공략은 글로 보고 인던 매칭을 한다..

매칭후에는 늘 말하지

"저 초행이에요 잘 부탁드려요"

라고..

그럼 테라도 마찬가지지만 모든게임 통틀어 딱 3가지의 부류가 있는 것 같다.

1. 친절하게 모든것을 알려주는 딜러, 힐러
2. 아무말 없이 그냥 묵묵히 따라오다가 실수하면 그러면 안대요 라고 말하는 딜러, 힐러
3. 일단 욕하고 꺼지라는놈 or 지잘낫다고 나대는놈

이정도 인거 같다.

1번의 경우 매우 고맙고 또 친절하다고 느끼고 
2번의 경우 그나마 고맙다고 느낀다.
3번의 경우 그냥 헬팟 만든다. ..

그런듯.

헬팟의 조건은 다른데 있는 것 같지 않다.
    모든 탬을 개 쓰래기 처럼 입어도 헬팟은 탄생하지 않는다.
    그것은 인던매칭에서 권장 레벨 이라는 것이 있기 떄문이다.
    권장 레벨에 맞는 템이라면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하다.



1. 남을 얼마나 "배려" 하는가
2. 남을 얼마나 "존중" 하는가
3. 나의 초창기 모습을 얼마나 "기억" 하는가

이 세가지면 전멸해도 조금 덜 짜증나고
이 세가지면 다음에는 더 잘하는 사람이 되고
이 세가지면 언젠가 만났을때 얼굴 붉히는 일이 없을 것이다.

기억하라
오늘 너가 한 행동이 언젠가 레이드에서 만났을때 그사람이 
진정한 창느님이 되어 딜러인 널 갈굴 날이 온다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