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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8 15:53
조회: 487
추천: 1
정령하다보니 성격이 이상해짐운전하며 욕하던 선배나 친구들보고 난 안저래야지 하다가
막상 면허따고 운전하다보니 욕나오는 것처럼.... '난 착한 정령이 되야지'라며 정령을 키우는 요즘 뭔가 예민해진걸 느낍니다. 궁수할때는 힐러분들 몹붙으면 떼줄려고 좀 살피는거 빼면 딜이나 잘 해야지..하며 남들 신경 안쓰는데 정령키우다보니 누가누가 잘하나 못하나 안보려해도 보이고 잘했던 사람이랑 하다가 못하던 같은 클래스 사람이랑 하다보면 '저사람은 왜저러나'하고 비교하게 되고 어제도 사교도 3인팟 돌면서 방향바뀌는 디버프 다른사람 힐해주다가 좀 늦었다고 한분이 "힐러님 정화탄 정화탄" 아카칼라쉬 입장하면서 또 그분이 "정령님 솬못하게 메즈 ㄱㄱ" 당연히 "네 열심히 할게요" 말했는데 또 이런 사람들이 신컨은 아닌지라 열심히 쳐맞고...구석도 아닌 중앙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붙잡고 싸우면서 칼라쉬 중앙으로 걸어가니 "메즈 메즈"일일이 치는데 속으로 '이거리에서 채팅보고 속박걸면 늦거든--^'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3번 다 속박으로 막고 잘 깼는데 3번다 "메즈 메즈" 채팅이 뜨니 실패하거나 못하면 저러던지 알아서 잘 하고있는데 왜저러나.... 별거 아닌건데 살짝 기분이 상하기도 하더군요. 저는 소환같은건 먼사람 있으면 입던상태에서도 알아서 나가서 해주고 전투시작전 마나구슬을 원하면 기분좋게 많이 깔아주는데 과도하게 플레이에 간섭하는 사람들 만나면 기분이 상하더라고요. 또 의외로 그런분들이 많다는게 문제... 빨리 마음을 비워서 착한 정령이 되야 할텐데 쪼랩때부터 이러니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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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