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문제가 되는건 정령사가 정령을 활용못하고 직접 스킬 사용으로 사제의 영역을 커버치는 문제들 때문이죠.. 더불어 버퍼나 메저로서의 능력까지..


 혹자는 이게 뭐가 문제냐.. 정령사가 꼭 소환사일 필요있냐.. 정령의 힘을 빌리는 힐러다.. 뭐 이런 드립을 치시는데 -_-


 일단 직업명은 글타쳐도, 소환수스킬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좀 넌센스죠.. 정령의 힘을 빌리는 힐러이자 보조클래스라면.. 정령소환스킬을 아예 없애는게 더 맞겠지만 그럴생각은 없는거같고..


 차라리.. 이럴바에 소환한 정령에 따라 쓸 수있는 스킬을 더 강화하거나, 추가되는 형태가 되는게 정령사의 컨셉에 더 어울리는거 같지않나 생각해봤습니다.

 지금처럼 능력도 미미한, 시한부 소환수들이 아니라 ..

 한번에 하나의 정령만 소환이 가능한대신 지속시간 따위 없애고 다른 정령을 소환하거나, 해당 정령이 생명력이 다해 죽기전까진 계속 유지되는한편..



 번개의 정령을 소환하면, 정령사의 메즈 스킬이 강화되고, 추가적으로 번개의 정령을 컨트롤하여 섬광과 같은 메즈스킬을 사용할 수있다던가.. (즉, 번정을 소환하면 전문 메저가 되는것)


 수호의 정령을 소환하면, 어느정도 탱킹도 가능하지만, 수호의 정령을 통해 방어버프를 강화하고, 추가적으로 수호의 정령의 오라 효과를 파티원이 받을 수있도록 한다던가..(수호를 소환하면 방어전담 버퍼)


 생명의 정령을 소환하면, 정령사의 힐링 스킬이 강화되고, 추가적으로 생명의 정령을 통한 범위힐링이 가능해진다던가..
(생정을 소환하면 힐러)

 파괴의 정령을 소환하면,  공격스킬과 공격버프가 강화되고, 파괴의 정령을 직접 컨트롤해 공격에도 가담시킨다던가..
(파정을 소환하면 딜러겸 공격형버퍼)



 뭐 이런식이 되는거 말이죠..

 즉 정령사가 소환수를 소환하지 않을땐 쓸수있는 스킬이 제한적이거나 효율이 낮거나 미미하지만..

 정령을 소환함으로서 각각의 차등화된 역활을 수행할 수있도록 하는게 원래 정령의 컨셉에 더 맞는거 아닌가 생각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