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오늘새벽에 접속해서 미궁부터 가야하는데

 

아카샤 가자고 길드원분들이..계속 기다렸다고 하셔서 바로 갔다가..끝내고

 

미궁돌고 자려고 미궁팟을 구하는중에

 

막보만 남아있는(막보만 남아있는거보면 일단 전멸했다는거고 분위기보면 망팟인거 대충아실꺼에요)

 

탱/힐 구하는 팟이있어서 그팟에 들어갔습니다. 귀찮아서 폭군만 잡고 자는게 빠르겠다 싶어서요 ㅋㅋ

 

탱은 못구한 상태였고

 

저 포함해서 광, 무, 법 ,정 (저빼고 전부 같은 길드였죠)

 

팟한후에 케스타니카에서 미궁으로 달려가고 있었죠 그사이에 무사님빼고 전부 미궁에 계시더라구요

 

무사님은 케스타니카에서계셧고...뭐 뭐하나부다 싶었죠.. 상황봐서 제가 솬해줘야지 라고 생각하고있는데..

 

그무사분 딱 한마디 하시네요..  "솬"

 

딱 저 한글자 쓰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자기 꼬봉도 아니고....듣는데 기분이 좋진않았지만....

 

그냥 해드리고 탱없이 출발했습니다.. 탱없어도 잘만하면 깨긴하니깐요...

 

일단 탱이없으니 어글이 엄청왔다 갔다 하더라구요..무사님 광전님 컨이어떤지 모르겠지만 많이 맞으시더라구요

 

그래서 힐하다보면 바로 어글 튀어서 섬광쓰고 속박쓰면서 나름 짜를꺼 짜르면서 하는데도 엠회복할 여유같은건 전혀없었고

 

뛰어다니면서 힐주고 광기주고 축복해제 하면서 엠약은 거의 28분동안 잡았는데 쉬지않고 먹은거 같네요..

 

28분동안 부활은 딱한번해드렸는데

 

저는 안죽고 법사님 2번죽고 무사님 한번죽으셧고

 

법사님은 처음시작시에 환생걸어서 알아서 부활.. 20분쯤 뒤에 쿨돌아와서 또 환생 몰래뒤에서 걸어드려서 알아서 부활해서

 

총 3번 돌아가셧는데..

 

잡는도중에 엠구슬좀 깔아달라고 하시더라구요 (무사님이)

 

저 왠만하면 해달라는거 다해드리고 조용히 게임하는 스타일입니다..

 

근데 솔직히 좀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했죠

 

"구슬깔다가 누워요 약드세요"

 

라고 말은했지만 좀 찝찝하긴했습니다.(엠구슬까는것도 정령이 해야 할일이긴 하니깐요)

 

그래도 제가 놀고있던것도 아니었고 탱도 없는 시점이라 어글은 저한테 엄청와있는상태였고 뛰어다니면서

 

힐은 힐대로 주고 메즈도 하고있었는데

 

구슬깔다가 후딜걸려서 누우면 전멸될가능성이 크기때문에 일단 제 생존률이 가장중요하다고

 

판단해서 엠구슬은 깔지도 않았습니다.(물론 안정적인 팟에서는 엠구슬 깔지만요)

 

이게 제가 잘못한거지 모르겠네요...

 

일단 폭군을 잡고나서 전 그 무사분 차단했습니다.

 

다돌고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했더니 ㅋㅋ 말도없이 걍 바로 파티탈퇴해버리더라구요.

 

여튼다시는 같이 돌고싶은 생각이 전혀들지않아서...

 

제 컨트롤이 발컨이라 그럴지 모르겠지만...

 

여튼 힐러를 걍 자기 시다바리로 보는 유저는 없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