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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5 07:43
조회: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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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 10개 파티의 위용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간만에 피방에 가서 부캐 창기사를 달리던 중이었습죠..
옆에 하시던 형님분이 "파티원 다 죽어 힐하기 힘들다 니가 좀 해줘" 라고 하셔서
그러겠다고 하고선 보니 파전멸하고 뛰어가는 중이었구
전 앉아서 키배치 바꾸고 구슬을 깔기 시작했습니다
형님은 36렙 정령사였고 검 2광 무와 황금의길에서 도마뱀을 잡는 중이시더군요
구슬을 대략 20개 정도 깔고 다시 ㄱㄱ싱을 했구요
탱포함 근딜들이 제눈엔 상당히 미숙해보이더군요 한두명이 피가 오르락 내리락도 아니고
4캐릭 전부 오르락 내리락 광기고 나발이고 광기는 한번 겨우 걸어주고
극힐에다가 마회만 쓰면서 간신히 잡았구요
어쨌든 사망없이 잡고선 이제 쿠마스를 잡으러 가려고 하는데
검투왈 " 힐에만 신경쓰세요 "
ㅋㅋㅋㅋ 이 시키가 니가 지금 숨쉬고 있는게 누구덕 이라고 생각하냐 - - 라는 말이 목구멍 까지 올라왔지만
" 회피좀 잘하세요 " 라는 말만 한마디 하고서 쿠마스로 이동하기 시작했죠
이동해서 이건 답이 딱 보이지 않습니까 ?
묵묵히 구슬을 깔기 시작했습니다
모닥 피우고선 수다를 떠는데 뭐 난 창기 정령 만렙 난 궁수 만렙 등등
다합치면 만렙만 10개는 되겠더군요 ;;ㅋ
그리고 쿠마스 ㄱㄱ싱
거짓말이나 과장은 하지않을게요
쿠마스가 엉덩이 찍으면 4명중에 3명(탱포함)이 딸피치고 출혈 걸려서 빌빌대고 있습니다
입김 후 불면 4명중 2명이 딸피 되어 있습니다
ㅋㅋㅋ 테라최고 호구몹 쿠마스가 이리도 위대한 몹이었나요?
3마리 잡을동안 전혀 발전도 없고 항상 같은 모습
나 같으면 쪽팔려서 만렙있고 부캐라는 말따윈 안할텐데 ;;ㅋ
다 잡고선 "워 바라코스 돌때보다 더 힘드네요 "라고 한마디 하고 파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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