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게임이나 힐러는 질색하였던 제가 정령만 두번째로 키우는 이상한 상황이 나타났습니다 -_-..

 

전 말이죠 .. 어느 알피지 게임을 하던 크리 팍팍 터지고 한방이 있는 케릭 즉 "극딜위주"의

 

케릭으로 플레이 하는것을 즐겨 왔습니다 급한 성격탓인줄은 모르겠지만 몬스터의 피통이

 

내가 쳤을때 쭉쭉 털리는것을 봐야 맘이 놓이는 그런 부류의 유저죠 ㅋ.ㅋ

 

문제는 테라를 하면서 발키온섭 힐러의 가뭄 난으로 .. 아 내가 더러버서 힐러 하나 키운다!

 

그런 마인드로 급하게 정령사 하나를 뽑아냇죠

 

그뒤로 워낙 철저하게 솔플만 고집하는 솔플 환자라 ; 

 

중형몹은 다 솔플로 잡아 내면서(30분 걸린것도 허다함;) 밤피르까지 왔는데.

 

그때부턴 솔플러에서 힐러로 업종을 바꿀수밖에 없더라구요 ..

 

그래서 입던하면 힐이나 주다 심심하면 뭐 챗좀하다 대충

 

팟원들 죽이지만 말자 이렇게 생각 하고 파티 참가를 했죠

 

근데 파티 시작후 힐만 하면서 5분 정도를 있으려니

 

미치도록 편한함과 동시에 아찔할정도의 고독함,,

 

남들은 열심히 몬스터 두드리는데.. 난..난 왜..힐밖에 못하는것일까?

 

이 생각을 하면서 주박을 걸기 시작 했습니다

 

그래도 뭔가가 안 채워 지길래 원거리 몬스터 메즈질을 하기 시작했죠

 

팟티원들 때타면 정화로 깨끗히 쓱싹 닦아주기도 하고~

 

이러니 뭔가 많이 하는것 같고 뿌듯하더군요 그래도.. 

 

사람 욕심이라는게 끝이 없는 법이죠 으하하

 

광기의 뭐시기를 배운뒤 걸고 버프 시간 쭉..재고 있다가

 

떨어지는거 보면 바로 근딜님들 곁으로 휙~ 날라가서

 

신나게 광기를 걸기 시작했습니다+ _ + 

 

그러다보니 이제는 안 바쁘면 미치겟고.. 불안하고, 우울하고..

 

그래요 중독 됬던거죠 팟원들 뒷 바라지 중독에 걸려버리더군요..

 

그렇게 하다보니 정령사의 숨막힐듯한 매력을 알게되었죠 하악..

 

아! 이거구나 나에게 숨 쉴 틈도 주지 않는 매력 정령사..사랑스러웠죠  그뒤로 30찍고 난 후

 

칭구 한명 꼬셔서 1부터 같이 키우겟다고 ㅋㅋㅋ

 

한 다음에 다시 정령사 키우고 친구랑 밤피르를 열심히 돌고 있습니다

 

오늘 로브도 득했다구요 ! 잇힝~

 

결론은 정령사는 할 일을 찾으면 찾을수록 더 나와 버리는 무한의 일복(?) 케릭 입니다.

 

물론 바쁘면 바쁠수록 파티는 쑥쑥~  "배"로 커지죠 내가 한파티를 가꾸고 키운다는 느낌? 정령사x 정원사o

 

그로 인해 자신의 존재 가치를 느끼게 되는 근면 성실을 요구하는 케릭 같습니다 

 

지금까지 그냥 정령사 30 찍어본 뉴비유저의 느낌글 이였습니당 __

 

항상 징징팟원들 때문에 고생하시는  정령사 여러분들 화이팅!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