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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8 18:39
조회: 4,161
추천: 7
쿠마스 전장 (딜러 편)
'적을 알고 나를 알면 100전 불패' - 대쿠의 스킬을 숙지 하고 있어야 딜을 잘 넣을 수 있다.
대쿠의 기본 이속과 쿠마의 기본 이속은 비슷 하다. 그 상태에서 스킬을 쓰면 스킬 선후 딜레이 때문에 스킬을 마추기 매우 힘이든다. 그래서 2번의 이속저하 스킬을 마춘후 다른 스킬들을 쓰는 것을 권장 한다.
2번 스킬은 어떻게 넣을까 "-대쿠랑 이속이 같아서 따라 잡지도 못하고 자꾸 회피 합니다."
다들 2번 스킬을 원거리 공격이라고 착각 하기 때문에 벌어 지는 일. 고수 대쿠의 경우 바짝 붙어 있는 딜러의 2번 스킬 마져 피하는 능력들을 보유 하고 있기에 2번 스킬을 원거리로 사용시 피하기 정말 쉽다. 대쿠의 방향을 보고 예측사격 하는 경우가 있는데 예측은 예측일 뿐이다. 거리만 있다면 예측사격 조차 보고 피할 수 있다. 간단하게 마출수 있는 방법으로 시작시나 부활시 이속 스킬이 주워진다. 이것은 대쿠의 평소 이속을 상회 하고 있어서 붙기 편하다. 최대한 대쿠의 뒤를 잡아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대쿠 정 중앙에 스킬을 사용한다. 받짝 붙은 상태에서는 사실 조금 빗나가도 맞기는 하지만 그걸 노리고 피하는 고수 대쿠들이 존재한다. 그래서 평소에 연습삼아서라도 중앙에 넣는것을 추천함. - 이속 버프는 공격 1회 성공시 사라지게 된다. 중간에 길싸움을 하거나, 구르다가 적을 칠시에 사라지게 된다. 길싸움을 적극 회피 하는 이유.
하지만 이속 스킬이 없다면? C스킬을 최대한 사용해야 한다. 구르기 스킬은 전진 스킬이 아니며 오히려 더 늦다. 하지만 대쿠에게는 점프스킬이 있듯이 C스킬을 이용해서 거리를 좁히는 방법 밖에 없다. 대쿠가 점프로 거리를 벌리려고 한다면 오히려 기회다. 점프 스킬에는 선후딜이 존재 하기 때문. C스킬을 이용해 가까이 붙었다면 대쿠는 미리 회피를 하기 위해서 좌우로 회피동작을 하기 때문에 이후에는 걸어서 가도 가까이 붙을 수 있다. 아니면 한번더 C를 이용하자.
마지막으로 팀워크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여러명이 2번 스킬을 사용해 회피 하지 못하게 사용하는 방법. 이는 정말 팀웍이 필요하며 미리 말을 마추어야 하고 쿨마져 다들 같아야 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매우 힘들고 권장하지 않음.
이속 저하 시 적 대쿠가 취할 행동
1. 빠르게 도망친다. (1-2-1 전진) 1번 스킬로 앞으로 전진하고, 2번 스킬로 점프를 뛰어 거리를 벌리고, 다시 1번 스킬의 기다려 한번더 앞으로 전진한다. 가장 흔한 도망 스킬. 이럴 경우 조용히 따라가는게 상책. 대쿠 2번 스킬의 경우 거리가 상당히 멀어 지기 때문에 이때 C스킬을 이용해서 거리를 좁혀 줘야 한다. 그 후 마지막 1번 스킬을 쓴 대쿠는 사용할 스킬이 아주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때 스킬을 넣어 주시면 된다. 더욱더 딜을 넣길 원하면 처음 1번 스킬을 넣기전 상황에서 붙어 있으셨다면 평탄1회, 스킬 끝까지 따라 걸어가서 2번 스킬 방향을 보고 바로 C스킬을 이용해 붙어서 1번 스킬(대쿠 착지시) 또는 평타1 회, 다시 걸어가서 대쿠의 1번 스킬이 끝난후 스킬을 넣어 주면 된다. 3번 브레스를 박은후 다시 대쿠 1번 스킬 쿨이 돌아 오기 까지 평타를 넣던지, 3번 브레스 후 4번 미사일을 넣어 주면 된다.
빠진 부분이 있는데 상대가 도망가면서 중간에 스턴을 끼워 넣는 것. 대쿠의 1-2-1 스킬을 쓰기전에 스턴 스킬을 썼느냐 안썼느냐, 쿨이 어느정도 남았는지는 생각해야 한다다. 대쿠가 스턴을 쓴 후 1-2-1 로 도망시에는 위와 같이 하면 되지만 스턴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는 마구잡이로 스킬을 사용하면 안된다. 이럴때는 평타 위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평타후 스턴의 선모션을 보고 구르기가 가능하기 때문. 또한 스턴이 남아 있는 상태라도 대쿠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딜러 숫자. 천천히 따라오는 딜러가 있는 반면 C를 빠르게 써서 바짝 쫒아 오는 딜러들이 있기 마련. 그래서 대쿠는 상대 딜러가 최대한 많을때 스턴을 쓰기 마련이다. 이를 역 이용해서 조금 천천히 붙어서 스턴 쓰는것을 확인후 딜을 하는 방법, 우리 딜러가 조금 느린경우 혼자 빠르게 붙은 방법. 앞서 말한것 처럼 대쿠가 1-2-1 후 이속 저하 상태로 딜러가 거리를 좁혀오기 때문에 스턴을 쓰기 용이 하다. 그래서 빠르게 붙는다면 브레스후 바로 따라가지 않고 4번 미사일을 넣어줌으로서 딜을 넣으며 거리를 벌리는 것도 좋다.
2. 싸운다 딜러들이 많이 부족한 경우. 싸우기를 꺼려하지 않는 대쿠들이 많이 있다. 이럴때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사과를 깎듯이 돌아가며 평타를 넣는 방법. 또 하나는 거리를 벌려 2, 4번을 원거리 공격하는 방법. 이때는 대쿠 스킬을 파악해서 대쿠가 브레스를 쓰거나 레이져(4번 스킬)를 사용 할때 빠르게 C나 구르기를 이용해서 붙어 스킬을 사용하고 아에 위치 잡기가 힘들때는 죽을각오로 대각선 쪽에서 브레스를 사용후 죽는게 좋다. 정면에서 사용시에는 빠르게 죽을수 있어서 브레스를 최대한 마추고 죽자는 각오로 사용.
- 간혹 적 대쿠가 1번 스킬을 사용해 전진해 온다면 뒤로 빠지지 말고 앞으로 가야 한다. 뒤로 가면 계속해서 데미지를 계속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대쿠의 1번 스킬은 사용중 케릭터들이 관통이 된다. 하지만 이와 비슷한 대쿠의 평타 스킬은 케릭터 관통이 되지 않는다. 1번 스킬은 보는 그대로 대쿠를 치면 되지만 평타스킬은 앞에 길을 막고 있는 케릭이 있다면 전진 하고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전진하지 않는다. 타점 또한 보이는것과는 다르게 전진 타격이 아니기 때문에 따라잡는다고 생각하면 의도하지 않는 타격을 당할수 있다. 이를 응용해 대쿠 타는 분들이 착각을 유도해 회피하는 경우도 존제한다.
3. 수비 지원을 받는다 수비가 얼마나 되는지, 수비 능력이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 평범한 수비수와 평범한 능력의 수비들로 이루어져 있다면, 수비를 C로 재끼고 대쿠에게 바로 가서 스킬을 쓰는 것이 좋다. 주로 2번 스킬을 마추기 좋다. 이후 대쿠는 2번을 맞아 이속이 저하상태이며 수비가 앞을 막고 있을때는 거리를 살짝 벌려 4번을 날려주는것도 좋다. 이때 수비수의 피를 빼거나 잡을 수도 있으며 대쿠에게 공격도 가능하다. 때로는 둘다 한꺼번에 타격되기도한다. 그리고 석을 먹고 공격을 가게 되면 적절하게 수비를 줄여 주고 공격하는것이 좋다. 다가오는 수비는 줄이고 멀리 있는 수비는 놔두는것이 좋다. 멀리있는 수비라면 결국 사용할수 있는 스킬은 미사일이지만 이는 전부 맞아도 죽지 않으며 석으로 충분히 치유가 되는 상황이기 때문. 수비가 못하는 상황에는 이와 비슷하거나 무시하면서 딜을 하면 된다.
수비가 정말 잘하는 상황이라면 수비수를 줄여 주는것이 중요해진다. 이럴때는 대쿠를 치는 척하면서 적 수비수는 잡아주는 방법이 있으며, 우리 공격수를 잡으려고 하는 수비수를 잡아주는 방법으로 해주는것이 좋다. 아무리 적게 맞는다 하더라도 1: 1 상황에서 수비수를 잡아서 이긴다는 것은 자신의 피를 빼는 방법이며, 죽은 수비수가 다시 부활하는 동안 뽑을 수 잇는 딜량 또한 딸피로 인해서 줄어들기 때문. 앞서 말한것과 같이 석을 먹고 수비수를 잡아 주는 방법 또한 좋다.
수비 중에 한명이 자신을 따라다닌다면 적의 피를 빼놓고 시간을 끌어야 한다. 가장 많이 쓰는 방법으로 떨어진 상태에서 예측해서 다가오는 수비를 1번으로 마추는 방법이다. 적이 오는 방향을 쉽게 알수 있기 때문에 마추기는 어렵지 않으며 데미지 또한 강력하기 때문. 수비 한명이 줄어든다면 보통의 상황에서는 공격6: 수비3의 상황에서 공격5: 수비2가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 딜러가 딜을 넣기가 용이해지고 이는 수비수를 뒤돌아 보게 만들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외는 있다. 몇명을 제외한 딜러를 제외하고는 딜이 안나오는 경우이다. 이경우 1인 스토커 수비는 신의 한수.
석 작업 (6석, 12석)
4분 석을 기본으로 꾸준하게 치유 석이 생성된다. 이는 동등한 입장의 또는 살짝 불리한 입장의 레벨의 상대에게 최고의 무기.
모든 딜러들이 석을 먹으로 가거나 들렸다 가야하는 이유 -석으로 모인딜러들이 석을 먹든 못먹든 뭉처서 한번에 딜을 갈 수 잇다. 따로 따로 가게 되면 수비보다 적은 수의 딜러들이 개인 격파되어 이도 저도 아닌 딜을 하게 되는데 석으로 향하면서 빨리간사람들은 기다리고 늦은 분들은 석먹을 시간이나 보스에게 가는 시간동안 합류하게 된다. -또한 석먹고 올때 까지 기다린 딸피의 딜러는 만피가 되어 바로 딜을 계속 할 수도 잇다. -부가적으로 적의 딜러들의 피를 깍거나 죽일 수가 있는데 피가 깍인딜러들을 굳이 죽일 필요는 없다 석을 먹고 적베를 가능동안 부활하여 수비에 참여 할수가 잇기 때문이다. 피가 깍인 딜러는 딜을 많이 할수 없기 때문에 죽이지 않고 지나치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된다. -석의 기운을 받을시 피가차는것과 더불어 이속 버프가 주워지는데, 부활시 주어지는 이속과 중첩되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엄청난 이속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다들 알면서 가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이 부활하고 나면 이미 석이 적에게 넘어가고 난 후이기 때문이다. 잘 기억해야 할것은 "석은 딜러들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딜러들이 석을 기다려서 석 타이밍에 딜을 마춰야 한다는 것."
적에 방해 없이 빠르게 부수기
1인 - 1번 스킬 - 3번 스킬 - 1번 스킬 -평타 3 - 1번 스킬 - 평타4 2인 - (둘이 동시에 사용할 필요는 없다 딜총량만 같으면 됨) 1번 스킬 - 3번 스킬 - 1번 스킬 이렇게 치면 바로 부셔진다. 2인 에서는 평타 없이 바로 부셔지기 때문에 정말 빠르게 부실수 있다. 하지만 한명이 이를 모르고 평타로 친다면 시간이 걸려 적에게 뺏길 위기에 처하게 되니 조심하는것이 좋다.
적 방어시
적 1인이 위와 같이 치는것이 보인다면 평타 4번 하는 중에 시간이 다소 걸리기 때문에 바로 가서 스킬을 사용해주면 된다. 2인 이상일 경우 석을 평타로 치고 빠져야 한다. 이는 석의 체력을 한대 치기전에는 확인이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석의 체력을 확인후 순간 딜이 가장 강한 브레스로 해주자. 막타량은 연습뿐. 적이 많거나 잘 따라올경우 위처럼 석의 체력을 확보한후 멀리서 4번 스킬 미사일을 사용해서 빼앗는 것도 가능하다. 이때는 쿠마스의 머리 위를 노려서 사용해야 하며, 대쿠를 쏠때도 적 수비를 피해서 위로 쏠수 있다.
적 처리 방법
우리 딜러가 많거나 같을 경우 사용하는 방법으로 적을 1:1로 따라다니면서 한 두명은 석을 계속 공략하고 동료들이 적들이 석에 까까이 접근하지 못하게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는 작전. 브레스는 관통 데미지 이므로 회피 해줘야 하며 막타로 미사일을 쏠경우 몸으로 막아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앞서 위로 쏠수 있다고 했지만 적과 붙어서 막는다면 위로 쏘는것 또한 막아진다.
PS. 마지막으로 혹시 모를까는 기본 정보
키보드 N키 : 미니맵을 껏다 켤수 있다. - 상대의 위치 특히 적 대쿠의 위치를 알수 있다.
[TAP]키 딜량, 킬수, 등수 등을 포함한 정보들을 확인가능.
키보드 B키 : 공대의 레벨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딜러만 해도 이케 많은데... 수비 대쿠는 기회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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