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에 한때 잘나갔지만 극히 일부만남아 연명하는게임처럼  그런게임 된건가요?..

챌린지 진짜 열심히 돌았고 클라페다 3거리수다 재밌었고 룩사는재미도 좋았는데 패치보면 발을 못돌리겠네요 ..

솔찍히 직업간의 벨런스야 다를 수 있죠 못맞출 수도 안맞출 수도 있고..

근데 템이 무슨 바이보라 4렙 성물 루시페리 바르나에 강화 초월 아이커 각성옵션 인챈옵션..여신 마신 3렙.. 원래많던 장비에 뭐가 그렇게 추가되는지.. 갈수록 따라가기 벅찹니다..

그리고 이러니저러니 해도 챌만도는 챌바퀴겜인게 너무아쉽네요
필드닥사 삭제하면서 뭔가 대안이 있었어야하는데 ...
무슨 챌만 주구장창 도네요 .. 결국 룩사고 수다떠는 재미뿐입니다.. 그것도 사람모일때나ㅜ얘기지만요..


패치방향성을 보면 도대체 운영진이 원하는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냥 남은유저 돈좀 받아먹고 말려는건지.. 패치가 너무 이상해요 한치 앞도 안보는 패치만 해대니까요..

예전부터 일부러 유저접게만들려는것처럼 클래스 멀쩡하던것을 개차반내놓는게 항상 있는 일이었죠 .. 지금도 이해가 안갑니다..

결국 재밌게 게임은 즐겼고.. 운영진도 노력했지만..많이 아쉬울거라 생각합니다..


트오세 벨코퍼장비나올때부터 한길드에 쭉있었는데 ..
예전이 생각나네요.. 벨코퍼낀분들 보고 고인물같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