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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4 01:39
조회: 1,679
추천: 6
장문주의))개편으로 머리 봉합될거같은 대깨트의 1년의여정담 시작은 20년 식목일 이벤트때부터 시작을 했다, 어릴적부터 소위 말하는 홍대병 혹은 아싸병 , 트우시식으로 왜구병
아무나 혹은 많은사람들이 하는 분류는 별로 싫어하는 병에 걸린 환자로서 시작부터 드레핲이라는 한창맨으로 게임을 시작했었다. 에피소드 다밀고 별의고전장이라는 길드로 들어가게됨 받은 세비장비로 꾸역꾸역 졸음 참아가며 11에피 솔챌 돌면서 장비 맞추면서 그당시 한창맨 권위자였던 꾸리님한테 이거저거 질문하면서 pve 단순 몬스터 상대로는 월출한 딜량이 나온다는 조언에 장비맞추면 쌔질거라는 기대감으로 민폐끼쳐가며 서융7단 꾸역꾸역 챌양어선을 타면섯 챌노동자세월을 지내면서 바이보라장비 맞춘 시점이엇는지 어느순간 필보에대한 욕심이 생김 현실적으로 한창맨이라는 딜 포텐셜이 명확한 왜구는 투자를 해도 죽어도 필보 순위권에 비빌수있는게 아님을 깨닫고 2~3개월간 열심히 키운 왜구 드레핲을 버리고 남들한테 걸출한 버프를 주면서 쌍수맹공과 추뎀셋팅을 이용해서 지금 운영자가 FAQ에 싸질러놓은 남들은 쌔게 하고 나는 남들의 50~60프로 딜량만 나오게해도 120~130의 포텐셜을 가진 왜구 케릭을 육성하자가 목표가됨 그때부터는 노예의 삶이 시작되었음 사람들은 쏘인커를 140 못벌어오면 날로먹는 버러지 취급을 하였고 소규모 길드에 있던 본인은 어떻게해서든 존재가치를 증명하기위해 노예취급 받으면서 챌양어선을 탓었음 용초마여 시즌이 오고 고인물들은 곡소리와 피를토하며 이탈자는 늘어나고 실버가격은 폭등했을시기 다른쏘인커보다 유용함을 증명하기 위해 비싼돈 들여 스비어티 6셋을 맞추고 10단 챌린지 적폐팟에 낄려고 열심히 발품팔아가며 귓도날리고 외치기로 스비어티 맞춘 쏘인커 10단챌 대려가달라고 노예를 자처하며 홍보를 했엇음 왜그리 필사적이였냐면 당시 초기 10단챌린지 가성비가 7단보다 1.5~2배의 효율이 나왓었음 그래서 더더욱 인맥이 없던 본인은 열심히 어필하고 발품을 팔았음 그리곤 암법이 사기다 적폐팟만 10단간다. 사회주의식 평등보상을 외치는 때징징 시전으로 10단챌린지는 삭제됙고 브리키나이트는 분열 보상으로 통합되고 7단챌 OR 분열만 살아남았다 용초마>여로 가는 중간쯤 별의고전장 길마는 접속을 못하고 점점 길드가 한산해지는 분위기였는데 당시 10단챌 에뭉좌 팟에 잘비비며 갔엇고 트오세팩토리로 이전을 할 생각을 가지며 고민을했는데 나랏님 영업당해서 길드가입한건 기울어져가는 아니마였음 콜로니는 터졋지만 당시 필보 모링팟은 1등을65프로는 아니마 필보정예 팟이 먹고 30프로는 전설팟이 먹고 5프로는 비나리였을거임 스키아 쪽은 아무래도 비비기 힘들어서 안갓지만 아마 바이보라 비나리 전설 3길드가 경쟁함 간간히 1등팟에 자리가 비면 스비어티 갖춘 쏘인커가 적은지라 러브콜이 왔고 1억실버 가까운 보상을 먹는것으로 와 이맛에 필보하는구나 했음 하지만 필보판은 템셋팅을 갖춘 고정멤버를 모아서 풀셋팅 빡어택을 해야한다는 현실을 맛보고 추뎀셋팅 쏘인커를 포기함 이때 추뎀셋팅이라고 햇지 카랄없고 5인장 먼저 만든 정신나간 쏘인커였음 이때 생각한게 남들 안하고 병신취급하는 추뎀을 프레데티 드기 2효과라면 효율을 극으로 뽑을수있지않을까라는 테섭 테스트 없이 순수 뇌오세만으로 모험을 하기로 강행 템셋팅을 다맞추기전까진 슈인쏘로 다시 챌린지 노예생활을 시작했음 레티샤로 황모같이 대량의 템이 싸게 풀리면 싸게사서 2달후에 비싸게 파는 소위 혐사꾼짓과 ㅁㄴㅇ 실버 축석 사면서 장비를 맞춰가면서 쌍 21강 풀루시까지 맞춤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의 시선은 여전히 저렇게까지 저직업에 저장비 투자를 왜함? 이라는 시선과 실제로도 하마녀 까진 1티어 풀셋팅 딜러의딜 포텐셜의 65~70퍼 수준의 딜만나옴 하지만 스웰핸즈 오버리인포스 빨로 서폿딜러 컨셉은 달성함 이때까지가 딱 첫목표엿던 딜나오는 서폿의 완성점이었음 4렙 바이보라가 출시되고 그당시까지 인식이었던 (추뎀 PVP는 과거 씹오피여서 1/50 수준으로 능치 떨궈서 박살낫고, PVE에서는 그냥 못쓰는 병신이다) 이생각 때문이엇는지 20퍼 확률로 100퍼 능치 증가에서 > 20퍼확률 150퍼 능치증가라는 엄청난 버프를 먹음 그래서 당시 4렙초창기 현금 80~90만원돈 하던 바이보라 4렙비용을 감수하고 바로 반향부터 만듬 딜포텐셜은 상상이상으로 뛰엇지만 그당시 주보레 하마녀 선에 낮은 방어력수준에선 여전히 1티어 딜러였던 어불클 어로클을 뛰어넘지는 못해 여전히 사람들은 인식하지못함 노멀길티네가 나오고 괴랄한 방어와 블록스텍으로 나온 길티네를 미억좌의 뛰어난 딜링계산으로 2힐러 1채플 1추뎀슈바 1딜러면 클리어각을 계산햇고 그때부터 지옥의 길티네 트라이는 시작됨 노멀길티네 퍼클하겟다고 이당시 나는 트리거개조를 4렙까지 무리하게 올렷고 미억좌는 4렙 집방과 풀상쇄 셋팅까지 하면서 배리어 키면서 그때당시 나온 채플 배리어 탱을하며 이악물고 클리어 그때 갤러리 반응 보면서 신낫엇는데 한편으론 설마 추뎀 너프 먹지않을까 하며 노심초사햇다 하지만 어그로탱 1티어인 네임드 미억국좌가 있엇고 모든관심은 추뎀슈바가 아닌 채플린이었다 당시 버그라고 생각하던 채플딜보다 슈바 딜이 더쌔서 서큐버스 카드 끼고 미억좌는 어글끄는 카드 끼면서 어글맞춰가면서 클리어를 이루엇지만 모든 어그로는 미억좌가 먹고 1년간 유지되어오던 컨셉을 기획의도와 다른 버그로서 취급을 받고 채플린이 칼을맞으며 노말 길티네 퍼클 사건은 종결됨 시간상의 문제로 길티네 하드 퍼클은 놓쳐서 상당히 아쉬웟다 당시 핫한 1티어 소환사 최고봉이 파티에있기에 시간만 갈아넣을여유가 있엇다면 퍼클을 충분히 햇을거같지만 .. 파티원들 시간대가 안맞는 주간이라 그것이 불가능햇기에 더더욱 아쉬웟다 하지만 한편으론 안심함 추뎀맨이 다시 수면아래로 들어갓기때문 길티네 레이드 하드성물던전이 나오면서 부터 사람들 인식이 추뎀도 1티어급 딜이 나올수있다는것을 알림으로서 무언가 뿌듯햇다 선구자의 느낌? 면류관이 나오고 블랙젬추뎀수치를 보며 환호성을 질렀다 권숨 레티샤 로 나왓을때는 1상자 뽑고 권숨상자는 너무 비싼거같아서 안삼 >나중에 후회하고 다음달 하드 입장권이 풀렷을때 350장정도 사서 현재 100장정도 남음 소규모 길드가 된터라 3~4파티정도밖에 안나왓지만 콜로니에서 미억좌랑 성물해방하면 같은 등급의 챌린지 따리 길드들은 2명이서 길드를 작살내는게 느껴질정도엿으니 그뽕으로 열심히 겜하는데 주보레 보스협동전 파드너상점버프 적용안되게 패치를함 보통의 딜러들은 여기서 차지하는 딜적부분이 아주 미세하기때문에 울부짖지않았다. 하지만 추가타1를 얻는 추뎀트리에선 주보레 60억 딜박는거중 8~10억 이상 차지하는 매우큰 딜적손실을 입음 이패치를하면서 오전 협동전 솔플하면서 천만실버씩 챙겻는데 걸렷다는걸 느낌... 그래도 길원들이랑 콜로니도하고 습관적으로 열심히 겜을하는데 발표회를 하고 로드맵 발표를 한다네 로드맵에선 신규프던 과 신규레이드 오픈하고 가디스장비도 열어주고 공용직업을 풀어준다함 하지만 나한테 쥐어준건 상시적용 추가타스킬이던 라이트닝헨즈를 박살내고 연속탄환이라는 이름의 버프스킬 평타 60타 마다 폭발추가타를 부여하고 15초 딜로스 있스시겠답니다. 풀로 때려도 1티어 딜러만큼 때리기 힘든데 그걸 강박증걸린거처럼 버프 돌때마다 눌러야하고 딜로스도 심해진게 눈에보인다. 실제로 텔하르샤 클리어타임도 1~2분 길어졋고 마지막 버스트타임도 간당간당한거같다 뭐 개발자 의도는 알겟다 맥뎀풀생각은 없고 향후 방어떡칠로 나올 프리던전에서 날뛸게 보이는 추뎀슈바 그냥 하지말라고 접으라는거같다. 5월 프리스트 개편할때 추가타 관련한거 싹다 조질거다 파드너 사크라 프리스트 블레싱추뎀버프 등 근데 니네 대표도 게임은 낳은자식과 같다며 낳았으면 절대 버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개발자들은 남이 하던거 이어받아서 그냥 입양온자식 키우는거마냥 게임컨셉이나 설정같은거 자기들 의도랑 안맞으면 테스트 한번안해보고 못써먹을정도로 패치를 해버린다. 이런현타가 오는 와중에도 길티네봉쇄전 80분 때리는 내 대가리도 터진건 맞는데, 슈바로 플레이하면 할수록 현타가 점점더온다 1년트오세 기간동안 지금처럼 게임하기싫은건 처음이고 그냥 1년동안의 여정을 글로 써보았다. 장문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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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