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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14:34
조회: 3,420
추천: 1
아르마오스 10성 카드 3장 사용후기.
작문력이 부족하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트린이 생활 3주차라 이해도가 부족하나 눈에 보이는대로 적어 볼게요.
아르마오스 카드 사용후기는 이렇습니다.
아르마오스 카드의 옵은 10프로 확률로 별*100 의 실드발동의 옵션입니다.
실드의 보유량에 따라 들어오는 모든 데미지를 실드량으로 차감을 받습니다. (말 그대로 보유한 실드량으로 데미지 흡수 / 흡수된 데미지 만큼 실드량 차감)
아르마오스 카드 1성 한장을 착용시 높은빈도로 실드게이지 3칸이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합니다.
이것은 발동시 실드게이지와 실드충전량을 표시하는거 같습니다.
아르마오스 카드 1성 3장을 착용시 역시 높은 빈도로 실드의 게이지가 발동 됩니다.
1성 카드 3장의 실드량은 300 희미하게 실드게이지에 초록색칸이 올라왔습니다.
여기서 의문점이 들고 궁금하기도 하고 10성 카드를 한장 만들어서 착용 해보고 실험을 하였습니다.
10프로 피격 발동시 올라오는 실드 게이지에 초록색 실드량이 눈에띄게 올라오네요.
확인방도가 없어서 자로 재보았습니다.
거기서 확인이 된점은 발동시 올라오는 실드게이지는 자신의 총 피통량만큼이 활성화 됩니다. -확인된수정-
더욱더 궁금해진김에 10성카드 두장을 더만들어서 순차적으로 착용후 실험해 보았습니다.
아르마오스 10성 카드를 1장 착용했을 때보다 눈에 띄게 초록색 게이지가 올라오네요.
자로 한번 재보았습니다. 역시나 실드게이지 총 3칸에서 1칸의 게이지중 약 10분의2가 올라오네요.
10성카드 3장을 착용해보니 , 게이지 칸중 10분의3이 올라옵니다.
발동 빈도는 매우 훌륭합니다.
-요약정리-
1. 아르마오스 10성카드 3장의 사용은 곧 실드게이지 3천량을 의미한다.
2. 아르마오스 10성카드의 10프로 발동옵션은 피격시 발동되는 게이지 때문에 개별발동인지 합발동인지 구분짓기 매우 어렵다. 또한 발동빈도가 매우 훌륭하여 체감상으로는 확인이 어렵다.
3. 10프로 피격시 실드 발동의 옵션이 개별적이던 합발동이던 의미가 없다. 이유는 1 2 3 장의 카드중 하나라도 터질경우 게이지가 활성화 되고, 그것은 즉 후에 터지는 발동은 터지던 안터지던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발동이전의 확률의 문제만이 남아있다.
4. 10성카드 3장의 착용시 총 실드량이 3천이다. 발동시 올라오는 게이지는 한줄에 3등분 분할되어 있으며, 각 1칸마다 자신의 피통의 3분의1인 셈이다. 그럼 즉 10성카드 3장의 사용은 실드량의 3천이니 총 실드량중에 70%가 남게 되는 것 인대 이게 어떠한 의도 인지는 알 수 가없다.
5. 쿨타임의 유무점 확인이 불가하다. 개별적으로 발동시에는 각기 카드당 서로 다른발동의 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확인은 불가하다 단 30초이상의 높은 쿨타임을 보유하고 있다면 잡히는 텀의 시간으로 확인은 가능해보인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쿨타임의 존재는 없어보인다. 추후 쿨타임이 생기는 경우에도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합발동시의 쿨타임의 방식으로 가게될경우를 논하게 된다면, 그것은 카드당 10프로 발동의 수치가 의미가 없지않을까? 게이지 발동식의 기획으로 보아 쿨타임이 생길 논의는 없다고 생각이든다. 반대로 쿨타임이 생기게 된다하면, 두가지의 예를 들어 볼 수 가있다.
1. 1 2 3 각 카드마다의 쿨타임 존재. 2. 10프로 발동 옵션자체의 쿨타임 존재.
1번의 경우또한 쿨타임이 생긴다 한들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2번의 경우는 카드마다 10프로 발동의 확률이 존재하고 그로인해 생기는 실드게이지가 존재한다 텀이 따로적용되면 몰라도 이것을 한군대로 묶는건 기획자체가 오류라 생각이든다. (10프로 발동율을 각기 3장으로 나누어지는 기획 자체가 모순으로 느껴짐) 결론은 쿨타임이 생긴다해도 쓸만한 카드임에는 변화가 없을 것 으로 보인다.
-핵심- 기존 블루카드의 사용은 카드옵구실상 누아말고 택지가 없는걸로 보였으나, 300인던 큐브에 아르마오스의 구성을 추가함은, 곧 신규 유저들의 부담없는 파밍과 보급화를 목표로한 패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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