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의병사 또는 한국 독립운동사에는

산포수 의병부대라는 조직이 여럿 있었다.



관북지방의 험준한 산악지대에서 식량이 부족해 산짐승을 잡으며

생계를 유지하던 산포수들이 일제의 침략에 맞서 의병부대를

조직하고 조국 독립을 위해 처절하게 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