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 홀드명령받은 템슈에게 맞던 몹이 멀리 도망침.

- 템슈의 머릿속 생각 -
1. 아 ! 난 저놈에게 어그로가 끌렸으니 무조건 저놈을 잡아야해!
(몹을 향해 뛰어가 한발을 쏨. 몹은 죽지않음)

//쏘고나니 자기가 홀드범위를 벗어나있음.//

2. 아! 난 홀드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니 위치로 돌아가야지!
(제자리로 돌아가다가 홀드 범위에 들어섬.)

3.아! 맞아 난 저놈을 잡아야해.
(다시 몹에게 뛰어가 한발을 쏨. 몹이 죽지않음. 또다시 홀드범위를 벗어난 자신을 발견)

4. 아! 맞아 난 홀드해야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감. 3부터 반복)

템슈의 대가리는 이렇습니다. 이거땜에 왔다갔다하는 템슈보고있으면 답답해서 미칠지경. 특히 보스전 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