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밸런스 패치시에는 마법사 개편이 있을 것이다

-라고 한지 어느 덧 한 달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

쏘마터지의 오른팔 강화는 버그 취급을 당하여
너프수정이 예정되었으며
(버그지만 니들이 힘들어하니 추후에 적용하겠다며 롤백? 이 무슨 베터리 사태에 대응하는 애플도 아니고)

금일 테섭 패치로 소환사 직군이 간접적으로 너프를 당했습니다.
(소환수의 어그로 숫자 제한)

이것들도 모두 밸런스 패치의 일환 아닙니까?

하향이 선행될 때 유저들이 스트레스를 버티지 못할까봐,
개편이 있을 것이다라는 한마디만 믿고 행복회로를 돌리며 버텨보라는 의도였던 것 일까요?


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이렇게 지지부진 할 거면 대체 뭘 얼마나 보여주려고 

'기대해' 

라고 개편을 미리 언급할 걸까요.

1월 레티샤도 그다지 구미가 당기지 않는 건...저 뿐은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