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바람의나라 구버전 그래픽 생기고 나서부터
신섭에서 틈틈히 하고있는 중인데
영웅의길 이라는 메인 퀘스트를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용퀘 진입..

예전에 구버전 할때 같았으면 청의태자 잡으려고
5차승급 이상인 유저들한테 귓말 해가면서 도와달라고 했을텐데

이젠 1차승급에서도 청의태자까지 혼자서 잡고
용궁 퀘스트를 완료할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아무래도 구버전 당시의 핵심 컨텐츠였던 만큼
이후에 더 많은 컨텐츠가 생겼기 때문에 난이도를 낮춰서 진입장벽도 함께 낮춘것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