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T를 진행했던 이터널트리에 대한 소감을 말해보고자 합니다. 

이터널트리는 메카닉과 미소녀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들고왔기 때문에 관심이 컸던 게임으로 
인 게임 튜토리얼부터 유저로써 정말 집중된다라고 느낀 것 같습니다. 



인 게임 전투씬에서 각 캐릭터 별 필살기로 애니가 등장한다면 좋아하지 않는 유저가 몇이나 될까요. 
정말 캐릭터마다 특성도 있고 모든 애니가 다르니 일단은 눈이 즐거웠습니다. 

뭔가 시원시원한 느낌도 들고 타격감 자체가 미쳤다고나 할까요.?




메카닉에 대한 CG 연출의 경우 캐릭터들의 애니와는 다른 묘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진짜로 거대한 로봇이 작은 캐릭터를 터트리는 것과 같은 효과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었으니까요. 

간만에 정말 괜찮은 게임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콘텐츠 플레이도 좋았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전투만 존재하는게 아니라 
텍스트로 스토리에 대한 상세한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어 진영에 대한 이해라던가
캐릭터들의 관계 등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었으니까요. 

앞으로 론칭하게 된다면 제가 제일 먼저 찾아갈 게임이기도 합니다. 

이터널트리 진짜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