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차에 이어 2차로 CBT가 진행중인 신선놀음:이모털 월드를
플레이 해봤습니다 처음에 방치형 게임이라고 보았는데
막상 처음에 접해서 플레이를 할 때엔 방치형이라는 느낌은 다소 약했지마 
기존의 방치형들과 색다른 부분들이 많아서 그렇게 느끼지 않았나 싶습니다

게임 초반은 주로 퀘스트를 통한 콘텐츠 오픈 및 이해를 하며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 시키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서 방치형 게임의 포인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투는 자신의 캐릭터 스펙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데, 
기존의 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전투 장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대신에 수묵 느낌의 심플한 모습을 볼 수 있어
나름 신선했습니다

거의 찍먹 느낌으로 하고 있긴 하지만 계속 언급했듯이 신선한
느낌이 있어 조금 더 해보려 합니다 CBT는 7월 11일까지
한다고 하니 색다른 방치형을 해보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해봐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