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6-1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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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MMORPG 정조준, 더 스타라이트 쇼케이스 A to Z![]() 지난 6월 10일부터는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기대감도 더욱 고조되는 중이다. 특히 플랫폼별 중복 보상, 실물 경품 응모 시스템, 친구 초대 시스템 등 지금 예약하지 않으면 놓치게 될 혜택도 상당하다. 단순한 기대작이 아니라, 새로운 MMORPG의 재미요소에 대한 기대가 크다. 어벤저스 제작진이 보여줄 4세대 MMORPG 도원결의다. 아니, 어벤저스라고 해야할까. 더 스타라이트의 진짜 무게는 제작진의 조합에서 드러난다. 원작 소설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직접 게임을 집필·디렉팅한 정성환 총괄 PD, 드래곤네스트 등 굵직한 타이틀을 맡아온 정준호 아트 디렉터, 그리고 국내 게임 음악계의 중량급 인물 남구민 사운드 디렉터가 의기투합했다. 그들의 이름만으로도 이미 이 프로젝트가 가진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 ![]() ![]() 게다가 남구민 디렉터는 기존 MMO 음악 문법을 탈피해 ‘정교한 일탈’이라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웅장함 대신 멜로디 중심의 음악을 구성했고, 지역과 캐릭터마다 서사를 반영한 음악을 삽입해 몰입감을 배가시켰다. ![]() ![]() 멀티버스에서 깨어날 영웅들, 더 스타라이트의 진짜 재미 더 스타라이트의 세계관은 단순히 판타지의 틀을 빌린 게 아니다. 태초의 빛 '나르시소스'의 붕괴 이후, 파편이 된 스타라이트가 우주 전역에 흩어지며 벌어지는 전쟁의 서사다. 각 차원에서 선택받은 영웅들이 낯선 행성 ‘마이어소티스’에 소환되어 스타라이트를 둘러싼 전투에 뛰어든다. ![]() ![]() 멀티버스 세계관은 게임 총괄 PD이자 원작 소설 작가인 정성환 대표가 직접 집필했기에 서사 구조가 단단하고 몰입감이 뛰어나다. 그 이야기 속 등장할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총 다섯 명. 전통적인 엘프 영웅 이리시아, 미노타우르스 전사 데커드 롬벨, 소인족 도적 로버, 어쌔신 헌터 실키라, 복수의 화살을 쥔 다크엘프 라이뉴 봄바스 순이다. 각 캐릭터는 독특한 배경과 전투 스타일, 직업 전환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단순한 클래스 이상의 서사적 비중을 지닌다. 예컨대, 실키라의 단발머리와 재킷 차림은 레옹의 마틸다를 연상시키고, 데커드는 마검사로 전직 가능한 희귀 전사 포지션을 맡는다. ![]() ![]() 여기에 언리얼 엔진 5로 구현된 그래픽이 감탄을 더한다. 후르츠빌리지의 이국적인 풍경, 갈라진 나르마족 천막, 노로이 해변의 파도까지 모든 지역이 살아 숨쉬는 듯한 몰입감을 자아낸다. 단순히 예쁜 배경을 넘어, 다음 세상의 재미를 기대하기에 충분 하다. 쇼케이스 속 진짜 매력은 바로 이것 지난 16일에는 쇼케이스는 [더 프롤로그]가 공개됐다. 가장 눈길을 끈 부분은 캐릭터 소개와 세계관 해석이었다. 예컨대 이리시아, 로버, 실키라, 라이뉴, 데커드까지 총 5인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단순한 클래스 개념을 넘어 각각의 차원에서 온 인물들로 설정돼 있다. ![]() ![]() 특히 흥미로운 점은 이질적인 차원의 캐릭터들이 어떻게 한 게임 내에서 어울릴 수 있는가에 대한 해석이다. 정준호 AD는 이를 ‘멀티버스 디자인 철학’으로 풀어냈다. 미래에서 온 캐릭터 옆에 중세풍의 마검사, 현대적 감각의 인간 암살자가 공존하되, 전체 비주얼 컨셉에 어긋나지 않도록 통일된 톤앤매너를 유지했다. ![]() ![]() 또한, 개발진은 이를 구현하기 위해 아트와 배경, 이펙트 요소까지 수백 회 이상 수정하며 결과물을 다듬었다고 전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게임 내 등장하는 배경 요소들—전봇대, 푸드트럭, 놀이터 등—은 단순한 오브젝트가 아니라 ‘부서진 차원’의 흔적이자 세계관에 입체감을 더하는 장치로 활용된다. 여기에 더해 에피소드별 음악은 장르를 넘나들며 지역별 감정선을 세밀히 그려냈고, 전투 역시 ‘화려함’보다 ‘타격감’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콘솔 RPG의 맛을 온라인 환경에 이식하려는 시도가 엿보인다. 정리하건대 이번 쇼케이스는 단순한 정보 공개를 넘어, 왜 더 스타라이트가 ‘다르다’고 불리는지를 직접 증명한 시간이 아니었을지. 기술과 감성, 그리고 철학이 어우러진 이 게임은 단순히 MMORPG의 다음 단계를 넘어, 다시 ‘게임다움’을 고민하게 만드는 타이틀이 될 것이다. 사전예약만 잘 해도, 게임 초반 흐름은 달라진다 한편, 더 스타라이트의 사전예약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보상의 질과 양 모두가 확실하다. 공식 홈페이지, 앱마켓(구글/애플), 그리고 7월 2일부터 시작될 카카오게임즈 사전예약까지 총 세 개의 경로가 준비되어 있으며, 각 경로별 보상이 상이하고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 ![]() 우선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시 지급되는 혜택은 제작 주화 10개, 버프 주문서 5개, 강화석 상자 5개, 그리고 희귀 탈것 '선봉대의 전투마'다.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제작 주화 5개와 희귀 정령 '영롱한 코멧'이 추가로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카카오게임즈 사전예약 보상은 고급 아바타 11회 소환권, 제작 주화 10개, 강화석 상자 5개로 구성된다. 결과적으로 모든 경로에서 사전예약을 완료하면 제작 주화 25개, 버프 주문서 10개, 강화석 상자 10개, 희귀 탈것과 정령, 그리고 고급 아바타 소환권까지 확보할 수 있다. 게다가 세 경로를 모두 완료한 유저는 ‘수선화의 증표’라는 전용 보상도 추가로 받게 된다. 해당 아이템은 초반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친구 초대·미션 이벤트까지, 지금 안 하면 땅치고 후회할 것 ‘친구 초대’ 이벤트도 상당히 매력적이다. 본인의 전용 URL로 친구를 초대하면, 초대 1인당 고급 아바타 소환권 1장이 지급되며 최대 10장까지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초대당 ‘스타라이트’ 포인트도 5개씩 지급되며, 이 포인트는 인게임 성장 보상은 물론 실물 경품 응모에 사용된다. ![]() 스타라이트 포인트는 사전예약 인증, 유튜브 채널 구독, 카카오톡 채널 구독 등 일일 미션을 통해서도 획득 가능하다. 포인트는 총 24개만 확보해도 ‘만개한 수선화 상자’를 통해 유니크 등급 장비 상자 3종과 희귀 무기 소울 소환권 1개까지 교환이 가능하다. 단순한 장비 수급을 넘어 게임 내 밸런스를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는 전략 자원이다. 그 뿐만 아니라, 해당 포인트로 순금 골드바 10돈, 커스텀 게이밍 PC, 스타벅스 커피, 구글 기프트카드, BHC 치킨까지 실물 경품 응모도 가능하다. 추첨 인원이 무려 51명이나 되는 만큼, 단순 참여로도 의미 있는 보상이 기대된다. 결국, 모든 혜택은 ‘지금 예약을 했느냐, 안 했느냐’에 따라 갈린다. ![]() 다시 강조하건대 더 스타라이트는 단순한 신작이 아니다. MMORPG의 감성과 시스템, 최신 기술의 융합, 거기에 유저 맞춤형 보상 체계까지, 출시 전부터 MMO 팬층을 강하게 끌어당긴다. 그리고 지금이 여정에 동행하는 첫 걸음이며, 동시에 확실한 이득을 챙기는 기회가 될 것. 고민보다 실천이다. 지금,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완료하시라. 아직 늦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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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 the Life mistymoon ver.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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