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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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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엘피스 전기: 소울링' 지금 사전예약을 해야 하는 이유MMORPG에 익숙한 유저라면 누구나 비슷한 피로를 겪는다. 자동 전투, 고정 클래스, 과금 유도. 새로운 게임도 결국 익숙한 흐름을 반복한다. 그러나 최근 사전예약을 시작한 ‘엘피스 전기: 소울링’은 다르다. 탄탄한 원작 IP에 기반한 세계관, 전투의 핵심을 뒤흔드는 자유 조합 시스템, 기존의 장르 공식을 뒤집는 구조까지. 중국에서 흥행한 투라대륙 IP를 정식 라이선스로 확보한 오픈월드 MMORPG다. 글로벌 3억 팬을 보유한 소울랜드 세계관을 재현하며, 국내 웹툰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기록한 ‘엘피스 전기’의 첫 게임화 타이틀이다. 사전예약 보상 구성부터 커뮤니티 운영까지, 단순 신작을 넘어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웹툰이 게임이 되다, 공식 IP 기반 오픈월드
엘피스 전기: 소울링은 단순한 신작 MMORPG가 아니다. 이미 수년간 전 세계 독자층을 확보한 판타지 IP, 투라대륙을 원작으로 삼고 있으며, 그중 핵심 이야기인 소울랜드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오픈월드 MMORPG다. 이 IP는 중국에서 웹 소설과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대성공을 거뒀고, 이후 한국에선 엘피스 전기란 이름으로 카카오 페이지를 통해 웹툰 시리즈로 재탄생했다.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기록하며 국내에서도 확실한 팬층을 확보했다.
해당 IP의 정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캐릭터 성격과 대사 톤, 세계관 배경까지 원작의 설정을 그대로 계승하며, 기존 팬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경험을 제공한다. 원작 속 세계는 투라대륙이라는 방대한 판타지 공간이다. 각 지역은 고유한 특성과 서사를 지니고 있으며, 게임 내에서도 이러한 설정이 디테일하게 구현된다. 캐릭터 또한 팬이 기억하는 모습 그대로 등장한다. 스킬 이름과 사용 연출, 심지어 전투 대사까지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단순히 IP만 차용한 게임이 아니라, 세계관을 설계한 작가의 설정을 그대로 반영하고 게임화한 사례다. 특히,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주인공은 원작의 주인공과 동일한 위치에 있는 샤먼으로 설정되어, 세계를 탐험하고 소울링을 각성하며 성장하는 구조다. 이미 검증된 원작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되, MMORPG 장르에 최적화된 전개를 통해 IP 팬과 신입 유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글로벌 5천만 명의 선택, 이제는 한국으로!
2024년 1분기부터 글로벌 주요 지역에 순차적으로 출시됐다. 중국, 대만,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지역을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 시장까지 점차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며 빠르게 유저 수를 확보했다. 정식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플레이어 수는 5천만 명을 돌파했다.
이 같은 수치는 단순한 다운로드 집계를 넘어, 실제 게임 내 체류 시간과 커뮤니티 참여율을 포함한 실질적인 활성을 의미한다. 각국의 운영사들은 유저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하며 콘텐츠 밸런스를 조정했고, 안정적인 서버 운영과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 신뢰도 또한 높아졌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단순히 해외 시장에서 성공한 후 국내 진출을 준비한 것이 아니라, 한국을 전략적으로 우선 지역으로 지정하고 철저하게 준비해왔다는 점이다. 로컬라이징 과정에서도 단순 번역 수준이 아닌, 카카오 페이지 웹툰에서 사용된 한글 어투와 표현을 그대로 차용했다. 게임 내 내레이션, 퀘스트 설명, UI 텍스트까지 국내 이용자의 정서에 맞춘 섬세한 조정이 이뤄졌다. 고정 클래스를 없앤 구조, 직접 만드는 전투
엘피스 전기: 소울링의 가장 강력한 차별점은 전투 구조다. 기존 MMORPG에서 익숙하게 자리 잡은 클래스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다. 탱커, 딜러, 힐러, 서포터와 같은 역할 구분은 해체됐고, 그 자리를 ‘스피릿 시스템’이 대신한다. 플레이어는 샤먼이라는 설정 아래, 전투 중 스피릿을 통해 캐릭터의 역할을 실시간으로 조정할 수 있다.
스피릿은 각각의 역할과 속성을 갖고 있으며, 조합 방식에 따라 같은 캐릭터라도 완전히 다른 전투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캐릭터가 근거리 딜링에 특화되어 있더라도, 방어형 스피릿과 조합하면 탱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반대로, 제어형 스피릿을 조합하면 디버프 중심의 유틸리티 캐릭터로 재구성된다. 모든 전략은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려 있으며, 그 조합의 결과가 전투의 방향을 결정짓는다.
또 하나의 축은 ‘소울링’이다. 전투 중 획득 가능한 소울링은 각기 다른 등급과 속성, 스킬을 갖고 있으며, 최대 9개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소울링마다 공격형, 방어형, 회복형 등 역할이 다르고, 일부는 복합 기능을 갖고 있다. 유저는 이를 활용해 하이브리드 조합을 구성하거나 특정 전투 상황에 최적화된 세팅을 만들 수 있다.
지금 참여하지 않으면 놓치는 보상, 사전예약은 필수
정식 출시 전까지 제공되는 사전예약 이벤트 구성은 그 자체로 게임의 완성도를 대변한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스토어 예약을 통해 제공되는 보상이다. ‘한정판 호랑이 탈것’은 단기간에 다시 제공되기 어려운 희귀 아이템이며, 함께 지급되는 ‘149,000원 상당 프리미엄 패키지’는 유료 콘텐츠 수준의 풍성한 구성으로 초반 성장에 큰 도움을 준다. 신규 유저 전용 혜택 역시 풍부하게 마련됐다. 콜라보 탈것인 ‘카피바라’, 염색 가능한 코스튬 ‘추억의 교복’, 그리고 1,000회 무료 뽑기권은 과금 없이도 충분한 캐릭터 성장과 장비 구성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추가로 제공되는 전용 이모티콘과 프로필 장식은 커뮤니티 활동에서도 유저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수단이 된다.
공식 커뮤니티를 통한 참여형 이벤트는 또 하나의 강력한 유입 요소다. 라운지에 가입 인사만 남겨도 참여가 인정되며, 전체 참여자 수가 1,000명을 넘을 경우 전 서버 유저에게 ‘꿀잠 삼포’ 머리장식이 지급된다. 유튜브 구독 인증만으로도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즉시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Apple Watch 10, BHC 치킨 세트, 신세계 상품권 1만 원권까지 실물 경품이 지급된다. 엘피스 전기: 소울링은 이미 전 세계에서 검증된 IP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완성된 작품이다. MMORPG의 본질을 재정의하며, 수집과 조합의 재미, 전략의 변수를 결합했다. 지금 사전예약만으로도 한정 탈것, 프리미엄 패키지, SSR 카드, 고가 실물 경품까지 확보할 수 있다. 게임은 곧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남은 시간은 많지 않다. 지금이 가장 좋은 타이밍이니 사전예약은 빠를수록 유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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