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 즈음부터 이카루스 커스터마이징 사전이벤트를 시작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초반부터 많은 일들이 벌어졌었죠..말들이 많았지만 캐릭터가 이쁘고 게임 내의 그래픽 광원효과가

좋아서 여전히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을 때였습니다. 골드복사 사건이 터지고 격변기를 겪게 되었는데요..

 

 어느 날 아이*** 이라는 인벤 회원이 어떤 사진 한장을 실시간 유져소식 게시판에 올렸는데요..알고 보니 포토샾으로

조작된 스샷이었습니다.

 그러자 다른 회원이 '그 사진은 가짜다'라는 글과 함께 자유게시판에 진실공방을 하게 되었는데요..

 

 

ㄴ 스샷을 잘 보시듯이 44 골드를 포토샾을 이용해서 44만 골드로 부풀려 조작하는 일까지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골드 복사 사건을 좀더 크게 부풀리려는 단순 비방꾼들의 의도적인 더러운 수법이었죠..이카루스가 성공했는데

 사람들이 망했다고 해서 대처하는 개념이 결코 아닙니다. 약점을 최대한 이용해서 게임을 고의적으로 폄하질 하는

 걸 지적하는 것입니다..

 

 당시의 분위기는 게임 게시판에 안티들만 바글바글 한 상황이었습니다..게임을 하지도 않거나 스스로 접었다고

주장하던 사람들이 정말 많이 와서 폄하질에만 앞장섰었습니다..접었으면 다른 게임을 하러 가거나 이탈을 해야 하는데

그들은 절대로 이탈하지 않고는 지독하게 와서 '망겜'을 외쳐댔었습니다.

 

 이전에도 다양한 조작들이 난립했었습니다..이번에는 '이카(루스) 접으니 좋은듯' 해 놓고는 아이디를 환생(변경)해서는

다음 날 부터 똑같이 게임 비방에만 전념하는 걸 보게 되었습니다. 날짜를 잘 보시면..5월 19일이죠..

 

 

ㄴ 분명히 게임을 접었다고 주장했었지요?

 

 

 

 ㄴ 하이** 아이디를 Cy*** 아이디로 변경하고는 다음 날 5월 20일부터 이런 식으로 활동했었습니다.

 

 

ㄴ 다시 말해서 게임을 접었을 경우에 대부분 그 해당 게임 게시판에 방문하지 않는다는 기본적인

상식을 의식해 저런 식으로 접었다고 주장해 놓고는 다음 날부터 다른 아이디로 활동한 것이 들통난 것이죠..

 

 이런 엽기적인 사건을 계기로 당시 이카루스 자유게시판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떤 분 말대로 게임에 대해서 지적하고 채찍을 가해 더 좋은 게임으로 거듭나게 하려는 행동은 말씀처럼

굉장히 좋은 행동이죠..그러나 저런 식으로 지독하게 공격만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것은 당연히 외부에서 고용된

나쁜 존재들로 의심할 수 있는 것이죠..

 

 

ㄴ 이 댓글이 그 당시의 상황을 상징적으로 이야기 해 주는 댓글 같습니다. 게임에 대해서 폄하질만 하려는

거대한 움직임이 존재했었다는 것이죠..실제로 핵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글까지 난립할 정도였습니다.

 

 이후에 9월이 되어 검은사막 FCBT에 당첨이 되어 검은사막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검은사막 뉴스가 인벤에 뜨면 댓글이 정말 많이 달릴 정도로 많은 유져들로부터 관심이 쏟아질 때였습니다.

그러나 그 때도 역시나 단순 비방자들이 난립하면서 출시되지도 않은 게임에 대해서 헛소문을 퍼트리거나 단순

비방하는 댓글들이 많이 달리게 되었습니다.

 

 '검은사망은 아키 꼴 나서 망할 듯', '거대 길드가 입구 틀어 막고 괴롭힐 듯', '아프리카BJ들이 게임 훼손할 듯' 등등

정말 다양한 추측성 비방들이 난무했었습니다. 그러나 직접 경험해 보니 전부다 헛소문이었다는 것이죠..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583&p=12&my=post&l=13073

 

ㄴ 결국, 검은사막도 이카루스처럼 똑같은 일들이 벌어지지 않게 해 달라는 의미에서 사전에 미리 저런 식으로

그들의 특징을 세부적으로 어필하게 되었습니다. 좆목질부터 해서 반복적으로 망겜을 주장할 것이다 라고..

 

 그러나 제 예상은 거의 일치했으며 비슷한 일들이 벌어지게 되어 안타깝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좀 다른 부분은 이카루스 시절에는 게임을 접은 사람이 와서 행패를 부리는 것에 대한 상식이라도 통했는데요..

검은사막에서는 그런 상식을 뒤엎는 행동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게임을 접더라도 지독하게 상주하면서 게임에

대해서 노골적으로 폄하질 하는 광경까지 보게 되었죠..이 글을 보는 대부분의 유져들도 그 부분만큼은 공감할

것입니다. 하지도 않는 게임 게시판에 수시로 와서 잘 즐기는 유져들 저격질이나 일삼고 게임 폄하질 하고 내쫓고..

결코 정상적인 행동은 아니죠..그럼에도 그런 엽기적인 일들이 벌어졌었다는 것입니다.

 

 

 

ㄴ 이런 식으로 접었다는 글은 정말 여러번 보게 되는데요..실제로는 저 게시판을 이탈하지 않으면서도

긍정적인 글이 올라오면 '???' '뭐지? 알바인가?' 하면서 대놓고 밑에처럼 겁주고 공격하고 다닌답니다.

 

 

ㄴ 다시 말해서 긍정적인 논조를 절대로 구사하지 못하게 압력을 행사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망겜을 외쳐댔는데요..이후에는 더한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올해 5월 19일, 위쳐3가 오픈하자 검은사막 자유게시판인지 위쳐3 게시판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특정 게임에 대해서 노골적으로 어필하는 횡포를 보게되었습니다.

 

 

ㄴ 놀라지 마십시오..위의 스샷은 '검은사막 자유게시판' 입니다. 저 스샷의 아이디들이 전부 그런 부류는 아니지만 그런

흐름에 자신도 모르게 동요되어 나타난 현상이죠..그 특정 가짜 유져들이 여론을 저런 식으로 만들어 갑니다.

GTA5 PC버젼이 출시할 때도 저랬습니다. 당시에는 스샷처리 못했네여..

 

그래서 저는 다른 게시판도 위쳐3의 인기로 인해서 저런 일들이 벌어지는지 직접 확인해 보았습니다.

 

 

ㄴ 검은사막 자유게시판에서만 벌어지는 일들이었죠..

 

 한 마디로 말해서 해당 게임을 완전히 무시하면서까지 게시판을 악용하는 것입니다. 무조건 관련 게임에 대해서

어필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 가짜 유져들의 반복적인 선동질로 인해서 저런 일들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하필이면 평소에 게임에 대해서 공격하는 사람들이 저런 식으로 타 게임을 홍보한다는 것이죠. 게다가 접었다는

사람들이 말이죠..

 

 만약, 그 와중에 누군가가 나타나서 좆목질이 어쩌네 하면서 지적질 하면 그 대상자는 아주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이지메를 당하기 때문에 아무도 저런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지 못하지요..

 

 다행스러운 것은 어떤 핑딱분이 C라센을 이용해서 저런 글들 일부를 삭제처리도 해 주셨더만요..

 

 ㄴ 날짜를 잘 보시면 5월 19일이죠..저분이 그나마 게시판의 더러운 현상을 몸소 느끼신 분이었습니다.

 

 실제 유져들은 게시판이 좆목질로 형성된 강력한 그룹 파워 때문에 글 하나 작성하는데 눈치를 봐야 합니다.

그들이 집단적으로 나타나서 공포심을 심어주기 때문이죠..그들의 눈에 반하는 행동을 하면 가차없이 저격질을

당합니다. 결국, 좆목질이 엄청나게 심각해지자 밑에 붉은 색 공지 글 처럼 운영자가 나서게 되었네요..

 

 

ㄴ 저는 공개적으로 저런 더러운 행각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어필하고 검은사막 자유게시판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게임은 잘 즐기고 있지요..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그걸 지켜보던 일부 실제 유져들이 뒤늦게 나타나

좆목질을 지적하고 나섰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과거 게시판 초기에는 유져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하다가

그런 더러운 그룹이 더러운 욕설을 이용해 지독하게 공격하게 되면 그 갑,을 관계가 뒤바뀌어 오히려 역관광을

당한다는 것이죠..분위기를 '게임폄하질게시판'으로 만들어 놓고 그에 반하는 즉, 게임에 대해서 긍정적인

논조를 구사하면 그 대상자는 관종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악의적으로 신고를 넣고는 그 대상자를 처벌해

달라는 엽기적인 일들이 벌어진다는 것이죠..운영자는 그런 흐름에 동요되어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못하게 되지요..

집단적인 신고가 들어가면 신고한 녀석들을 의심하는게 아니라 당연히 신고당한 사람을 의심하는 심리가 있지요.

그렇게 퇴출당한 긍정 유져들이 하나 둘이 아니랍니다. '너하나만 사라지면 이곳은 논란이 종식된다' 라는 식의

분위기를 조성해 그렇지 않아도 운영진이 모니터링 못하는 점을 이용해 엉뚱한 대상자를 처벌하도록 유도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카루스 게시판, 검은사막 게시판에서만 이런 엽기적인 일들이 벌어졌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른 게임 게시판에서도 주구장창 게임에 대해서 폄하질만 앞장서던 사람들이 존재했었다는 것이고..

 밑에 유져들 말 처럼 각 게시판을 다니면서 그러고 다녔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파판14가 나왔을 때 자게를

 잠시 가서 들여다 봤더니 검은사막에서 지독하게 폄하질 하시던 허**** 이란 분을 거기서 보게 되더만요..여전히

 폄하질 하느라 여념이 없더만요..

 

 앞으로 어떤 국산 게임이 출시될지 모르지만 그런 게임들이 만약, 이슈가 되고 흥행할 가능성이

존재하면 그 게시판의 흐름을 유심히 관찰해 보시길요..가짜 유져들은 실제로 존재하고 있으며 그들은

그런 일들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게임에 대해서 지적하고 더 나아지도록 부추기고 하는 행동은

굉장히 좋은 행동이죠..유치하게 찬양해 달라는 의미가 결코 아닙니다.

 

 제가 지적하는 대상들은 애정도 없고 끊임없이 비방질 하면서도 반대편 즉, 잘 즐기는 긍정 유져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고는 저격질에 비방질에 댓글로 각종 욕설을 가한다는 점에서 분쟁의 원인이 그들이라는

것을 주장하려는 것입니다. 재미도 없고 별루면 접고 다른거 하면 되는데 밑의 글 처럼 게임을 전혀 하지도

않는 존재들이 나타나서 잘 즐기는 유져들과 고의적으로 다퉈왔다는 것입니다.

 

 

 이런 식의 접었다는 사람들이 반복적으로 와서 행패를 부리는 행동은 검은사막 공홈에서도 벌어지더만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안티게시판으로 만들어 놓고는 긍정적인 글을 작성하면 관종이 되는

현상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괜찮은 국산 게임이 또 출시될 때 비슷한 일들이 벌어질 경우 그땐 적극적으로 신고하시고 사전에 미리 운영진에게 알리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런 걸 하지 않으면 당신은 그들의 눈치를 봐야 할 것입니다.

 

 또 다른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기를 바라면서..긴 글 읽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