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중에는 국산게임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외국게임을 하는 사람도 있죠

외국게임은 한국게임보다 스토리가 비교적 탄탄하죠

반면에 한국 게임은 쉽고 진입장벽 없이 플레이 할 수 있죠.

항상 문제는 둘을 비교하며 "왜" 항상 서로를 비판하고 까내려가고 하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첫번째로는 '게임성' 이 부족하다.

 

외국게임이 완성도가 높은건 사실이죠.

 

하지만

 

국산게임도 보면 여러 사람들과 유저들이 만나서 같은 사이버 공간에서 플레이 하는것 또한 매력적이지 않나요?

사람이 장점만 있을수 없듯이, 국산게임 역시 장단점이 존재하죠.

 

그런데 내가 하는 국산게임이  '게임성'이 없다 라고 들으면 기분이 좋지는 않을꺼 같아요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일 수도 있죠.

그런데 사실을 전달할 때 게임 플레이어가 기분좋지 않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진리인 듯 양 상대방에 배려하지 않고 이야기하는 분이 정말 많다는 겁니다

 

자신의 게임이 재밌으면 존중받고 싶은것은 사람의 욕구 아닌가요?

 

혹시 사실을 이야기 한다고 하지만, 그 안에는 "내가 하는 게임은 갓겜이고 남이 하는 게임은 싸구려야" 라고

이야기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의견을 낼 수 있지만, 그 게임의 플레이어를 생각해서 표현을 완화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로는 모바일 분야!

 

저도 20살 까지는 요즘 핸드폰게임 왜하냐 라고 생각했습니다

말 그대로 핸드폰 게임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자동' 기능이 워낙 많으니까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요즘은 바빠져서 '게임'에만 몰두하기 보다는

간간히 쉬면서 취미인 게임 보다는 본업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제가 게임 캐릭터를 '관리'만 해도 게임이 재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관리' 역시 또다른 게임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그것 역시 재밌고.

 

탕수육을 찍어먹는 사람이 있고 부어먹는 사람이 있듯이

 

온전히 게임에만 집중하는것이 진짜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모든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아닌 잠깐잠깐 관리 해주는것이 재미있는 사람 역시 있기 마련입니다.

 

삶을 살면서 항상 정답이고 진리는 없듯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도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그러니 서로 비판하고 까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취미와 취향을 존중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