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출시 직후 랜덤박스 논란이 한창일때

기간한정이 아니라는점.

크레딧으로 확정구매가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오버워치의 랜덤박스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았었는데요.

 

 

 

 

 

 

 

 

 

덕분에 이번 리우올림픽 이벤트로

한정판매 크레딧구매불가 스킨들이 나오고 찬성 반대 논란이 과열되고 있는것 같네요.

 

 

 

반대 입장의 주장들.  

 

 

 

 

 

찬성입장의 주장들.

 

 

 

 

 

 

 

제 입장을 이야기 하자면.

저는 확정될수 없는 랜덤부분은 상당히 싫어하는 편입니다.

확정될수 없는 랜덤이 아닌게 대체 무엇이냐고 하는분들도 있을건데

 

오버워치의 크레딧 이나 rpg게임의 개인간 거래 같은것이 대표적이라 봅니다.

때문에 리우전용 크레딧 같은게 있는게 적절하지 않았나 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아무튼 이번 논란이 상당히 커지고 있는것 같은데

제가 여기서 놀란점은.

  

 

분명 현재 기간한정과 크레딧 구매불가는 반대한다 라는분들중 상당수는

기존에 오버워치 랜덤박스 찬성론을 고수하시던

현재 기간한정,크레딧불가 찬성파와 같은 분들이었는데

 

기간한정과 크레딧 불가는 아쉽다 라는 의견에

거지,한심하다..?  굉장히 공격적인 비난이라 저로썬 정말 의외더군요.

 

현재 기간한정과 크레딧불가만 반대한다 라는 분들중 상당수는

오버워치의 랜덤박스 자체는 괜찮다 라거나 좋다 라거나 한국게임보다 훨씬 나으니 좋다

라는 의견을 가진 오버워치 랜덤박스 찬성파 였을텐데 말이죠.   

 

어제는 동지였으나 오늘은 적이되니 너희들은 다 똑같은 블까다!

라는 가차없는 그런 것일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