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다하다 안될때 강경책 쓰는것처럼

도저히 지금 상황에선 답이 없으니까 차라리 그게 나을듯.

게임사의 자율규제? 넥슨 놀장강 사태 일어난지 3년 지났고

키약믿 사건 터진지 5년 지났으며

카카오게임은 처음 시작된지 4년 지났습니다.

그 사이에 게임사들은 충분히 스스로를 고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지만

자기들 스스로 고치긴 개뿔. 오히려 점점 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어요.

어차피 이런식으로 나아가면서 사행성 이리저리 뿌리고 다닐바에야, 오히려 강경책으로 확실하게 휘어잡아서 산업을 재편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게임사가 수익모델이 없다고 징징대는거 들어주다가는 유저들이 먼저 사행성에 압살 당해 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