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통제본부는...
6가지 평가항목을 이용해서 시설별 위험도를 평가해 적용했습니다.

그런데...
저위험-중위험이라는 교회, 카페, 음식점 등에서는 수십명~수백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추가적인 N차 감염까지 이루어져서 결국 코로나-19의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이 불가피해졌고.
반대로 고위험시설로 분류되었던 곳에서는 집단감염이나 확진자에 의한 전파 자체가 없었습니다.
왜? 평가요소와 평가방법 자체가...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탁상행정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죠.

그 결과, 예측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낳았음에도... 중대본은 여전히 그 잣대를 가지고 판단하려고 합니다.
감염병 전파의 위험은 더 높아지고, 엉뚱한 곳은 피해를 보고있고..
지하철을 타 보지도 않는 유명정치인들이 대중교통의 문제를 알 리 없는 것과 같습니다.

제대로된 기준과 평가를 하도록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1. 시설 위험도 평가지표 개선요청

2. PC방은 고위험업종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