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당 100불 받는 곳이라고 해서 저길 왜가? 했는데 다녀왔습니다.
참고로 100프로 예약제.
일단 감상은 100불이 아쉽지 않다는 것.
사진을 많이 못찍긴 했습니다만...

일단 랍스터 무제한.
그릴류는 랍스터, 치킨, 갈비, 스테이크, 연어등을 주문하면 구워주고 착즙기에서 바로 음료 주문 가능, 아이스크림은 젤라또 8종, 케잌, 커피, 주류 제공.
횟감은 참치와 황새치 등이 제공되고 초밥은 연어, 생새우, 초새우, 광어, 숭어, 유부초밥을 주문하면 그자리에서 해줍니다.
생새우초밥은 이때껏 먹은 중 가장 끝내주는 맛.

핑거푸드들도 다 맛나고 멍게, 전복, 낙지, 키조개 등 8종의 해산물을 수조에서 선택시 손질해 가져다 주는데 신선하더군요.

입장인원이 풀좌석이라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주문이 원활한 편이나 그래도 조리 웨이팅이 좀 있는건 아쉬우니 웨이팅 사이에 자꾸 뭘 먹게 됩니다.

이외에도 갈비나 갈비탕, 육회, 각종 죽과 튀김류등이 있어서 가짓수도 많은 편.

솔직히 그냥 랍스터 무한이래서 혹했다가 음식 퀄리티에 반해버렸습니다.
비싼 값을 하긴 하더군요.

많이 먹는 편이 못되는데 그래도 1시간 넘게 만족스럽게 먹어제꼈습니다.
위가 작은게 한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