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사진=KBS 제공)서울=뉴시스】홍지은 기자 = 오는 10일 취임 2주년을 맞이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45%로
집계됐다. 역대 대통령의 취임 2년 차 지지율과 비교해봤을 때 김대중 대통령에 이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한국갤럽은 지난달 30일과 지난 2일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한 5월 첫 주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긍정평가가 45%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역대 대통령 중 김대중 대통령(49%·2000년 2월)의 취임 2년 차 국정 지지율이 가장 좋았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다음으로 이명박 대통령(44%·2010년 2월), 김영삼 대통령(37%·1995년 3월)이 뒤를 이었다. 
노무현 대통령(33%·2005년 1월)과 박근혜 대통령(33%·2015년 2월 4주)은 같은 수치로 집계됐다.
최하위는 노태우 대통령(28%·1990년 2월)이 기록했다.     


 박그네가 1위인줄....2015년도 종편에서 하두 안정적 지지율 아직도 지지율 고공행진 떠들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