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올라온 장씨 여정…말리 등 경보 지역 6개국 여행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프랑스군에 구출돼 파리로 온 40대 한국 여성 장모씨의 여행 일정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부 파악됐다. 장씨는 지난 1월 북아프리카 모로코에 도착한 이후 미국인 여성 D씨와 함께 2개월 가량 서아프리카 등을 여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로코에서 시작해 서사하라, 모리타니, 세네갈을 거쳐 납치범들이 그들을 데려가려 했던 말리도 이미 다녀왔다. 미국 여성 D씨는 이같은 여정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상세히 올려놨다. D씨는 아프리카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과정을 사진이나 동영상과 함께 게재했는데, 장씨와 함께 찍은 사진들도 담겨 있었다. 미국 여성 D씨는 장씨와 함께 무장단체에 납치됐다가 풀려났던 미국인 1명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