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보면 조선소일하러 오라고 어딘가 카페나 여기 오이갤에도
올라 오길래 도움되라고 적는다.

2년전 조선소앞에 세무사사무실지원가서 일한경험인데
그당시 작은기업이나 일당팀장들이 세금계산이나 월급지급대행같은걸로 많이 왔었음.

생초보인부를 예를 들면 대우조선에서 인당 일당으로 16만원이상을 지급함. 작업장소에따라 추가금이 지급된다고하던데
회사나 팀장들은 절대 추가하는 법이 없더라.

이16만원에서 회사가 5만원이상을 가져감. 이걸로 4대보험을냄.
조선소사람들 작업일수가 엄청나지만 작게잡아서 22일 일한다칠때
회사는 가만 안자서 인당110만원 벌수있음.  물론 사람들관리하는
관리직도 대우에서 관리비명목으로 돈을줌.
이러니깐 회사에서 소위 사람장사를 함.
자기사람들 모아다가 이리저리 옮겨다니면서 작은회사에서 파벌만들고 들락날락하는사람도있고 물론 이사람은 자기아랫사람들 일당 중간에서 조금씩 빼먹음

지네들끼리와서 장난같이 인부들 임금때먹기한다고말하면서 나한테도 노는 사람 주위에있으면 보내라고  보내면 자기가 인부수만큼
커미션준다는데 이것도 자주 들으니깐 역겹드라.

2년전에 11만원이었는데 아직 11만원 얘기하는거 보면 2년간 최저시급 올른거 반영하나도 안되고 변한거 1도 없단소리다.

조선소 사장이랑 팀장들 사람아니더라.
생초보면 절대가지마라.
어느정도 기술있고 단가좀 되는사람만가라.

추가
글길어져서 더 안쓸랫는데  반박하는 분이 있어서 좀 추가함.
일하는날수 적게잡아 22일이라햇지만 평균 26일이상 일하심.
4일 20만원으로 4대보험납부가능함. 이게 가능한게
인부들 월급을 160만원으로 잡음. 최저로 잡아서 중간에 각종세금들 최하로 낮춤. 대우에서 주는 기성금도 세금안잡힐려고 대우에서반 하청에서 반 나눠 입금시킴.
물론 작업자 통장에도 두번에걸쳐 나눠 입금시킴.
그리고 다들 모르시겟지만  취약지역 특정업종창업시에 정부에서 지원이
나옴. 법인세 및 각종 세금지원 및 면제.  이것 외에도 나있던당시에는 4대 보험 지원이
1년간이나 왔었음. 이외에도 대우자체에서  지원해주는 금액도
관리자들이 중간에서 먹고 인부들한테 안가르쳐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