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2주 만에 쓰레기 같은 난이도와 확률에서 학을 떼고 삭제


새로운 어항이 없을까 하고 요새 커뮤니티 돌아다니다 보니 이 짤이 정말 자주 보이길래 검색을 해봤음









바로 이런 겜 되시겠다


개발사가 한국이라는데 겜샷을 보면 일본공략에 노력을 기울인 듯 하다


씹덕의 피가 없지는 않은지 그림체에 끌려 찍먹을 결심


그러나 정식으로 한국 서비스는 없고, 현재 일본에서만 서비스 중이다


하지만 플레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겠지 싶어 검색을 해보니


일단 VPN과 구글 일본계정이 있어야 가능하단 이야기만 수두룩 하게 나옴 


급 귀찮음을 느끼고 그냥 하지 말아야겠다 싶었는데, 쿠우 앱으로 돌리면 저런 귀찮은 과정 없이 바로 설치가


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즉시 실행







바로 설치가 됐고 실행이 가능했다


일반적으로 게스트 계정으로 스타트를 하고 리셋 노가다는 요새 폰겜의 미덕 아니겄음?


최신 티어표를 찾아 스타트






의견이 분분한 여러 티어표를 보며 꼭 빠지지 않는 캐릭 두개를 빨간 박스로 그려놨으니 둘중에 하나라도 뜨면


즉시 스타트를 하길 권장함







본인은 다섯번 만에 떠서 스타트를 결심


리셋 노가다 난이도도 매우 낮아서 금방금방 시도 할 수 있어서 좋다


메인스토리를 스킵 할 수 있으니, 더더욱 빠른 리셋이 가능


기본적으로 주는 10뽑을 하고 나면 스테이지 한개를 클리어 하게 되는데,


얻은 정보로는 10뽑 두 번 정도 할 수 있다고 봤으나,







저렇게 뽑기 재화를 퍼주고 있는 상태이다


10뽑에 1200씩 사용하는데, 무려 10뽑 기본을 제외하고도 여섯번을 돌릴 수 있으니 리셋 노가다 난이도로는


매우 낮은 편이라 할 수 있다


재화는 우편함에 있으니, 난 왜 안줘 하지 말고 반드시 우편함을 털어야함


이렇게 노가다의 과정을 거쳐 인겜으로 들어가게 되면,


대충 탱 딜 힐의 개념이 있고, 그 중에서 딜이 가장 중요한 듯 하다


기본적으로 일본어에 대해서 읽는 정도는 해야 겜 진행에 있어서 그나마 불편함이 덜 할 것으로 보이니,


일본어를 전혀 모르는 사람에겐 그닥 권장하고 싶지는 않다


- 마지막으로 리셋 노가다


재화를 다 돌리고도 원하는 것이 안 떴다면,





설정으로 들어간 후 저장소 














블루아카







데이터를 지우면 뽑기에 실패한 계정이 삭제된다


그리고 다시 겜을 실행시키면 처음 상태로 돌아오게 된다


짧은 경험이나봐 총평하자면 그냥 흔하디 흔한 겜인 것 같은데, 몸 안에 씹덕의 피가 흐르고 있다면 할만하지 않겠는가


싶은 생각이 든다


무과금으로 잠깐 즐겨볼 생각이라면 가볍게 해보길 추천하지만 사실 겜 깔고 하는 과정이 그렇게 가볍지 않아서


해 볼 사람이 얼마나 있을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