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4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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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햇볕에 의
해 기온이 올라 덥겠고,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18∼31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이 국
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 은 반발하며 표결에 불참했고, 민주당은 임
혜숙과 노형욱 등 장관 후보자 2명의 인
사청문 보고서도 채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여당 신임 지도
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엽니다. 국민의힘은 청와대 앞 에서 긴급 의원총
회를 열고 대통령 사과를 요구할 방침입
니다.

■정부가2030년까지 세계 최대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 한다는 전략을 내놨 습니
다. 삼성 전자와 SK 하이닉스 등 기업이 10 년간 510 조 원 이상을 투자를 하고, 정부는 연구 개발 투자비에 세액 공제율
을 올리는 등 전방위로 지원하기로 했습
니다

■방한 중인 미국의 정보수장 애브릴 헤
인스 국가 정보국(DNI) 국장이 13일 비
무장지대 (DMZ)와 국방정보 본부를 연
이어 방문하며 한반도 정세 파악에 나섰
습니다.

■ 국회가 김부겸 국무총리 인준 동의안
을 직권 상정했습니다.야당은 항의의 뜻
으로 피켓 시위를 벌였고, 표결에는참여
하지 않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가재
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대출규제 완화 등 부동산 정책 전반을 검토에 들어갔다.종
부세 부과기준을 9억원에서12억원으로
상향하는 안을 직접 언급한 것으로 알려
져 재산세뿐 아니라 종부세 완화 논의도
다시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여야 유력 대권주자 간 가상 양자대결
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을 오차범위 밖 에서 앞선다는 한국
갤럽 조사 결과가13일 나왔습니다.한국

갤럽이 전국 성인1천7명을 조사한 결과
, 양자대결 에서 이 지사 지지도는 42%, 윤 전 총장은 35.1%로 나타났습니다.

■도자기 밀수 의혹이 불거졌던 박준영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야당
은 코드 인사인 임혜숙 후보자를 살리기 위해 박 후보자를 버린 것이라고 비판했
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으면
서 13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속
출했습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
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 19 양성 판정
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599명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2차 접종이 오늘
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혈전증 우
려로 접종이 중단된 30세 미만도 1차접
종을 받았다면 본인 판단에 따라 2차 접
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새 환자는 이틀째 700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무증상 가능성이 큰 젊은 층 감염과함께 감염경로를 알 수없
는 환자도 늘고 있어 불안감이 커지고있
습니다.

■ 60∼64세 고령층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이13일 시작된 가운데 정부는
접종에 문제가 될 기저질환은 거의 없다
고 보면 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
습니다.

■경찰이 한국 토지 주택공사(LH) 납품
비리 의혹과 관련해13일 두번째 강제수
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
공범죄수사대는  LH 서울지역본부와 경
남 진주시 LH 본사, LH 전현직 직원3명
의 주거지 등 5곳을 압수 수색했다고 밝
혔습니다.

■ ' 서울시교육감의 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공수처가, 2018년 특
채 당시 심사위원 중 1명이 조 교육감의 측근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변호사 출
신인 이 측근은 심사에 참여하고 3 개월 뒤 4급 공무원에 임용돼 현재 교육청 에
서 근무도 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석달 만에 비트코인 결제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가
상화폐 시세는 급락했습니다.

■이성윤 중앙지검장 공소장에 조국 당
시 민정수석이 이규원 검사의 해외 연수
를 언급 하며 "수사를 받지 않고 유학 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한 정황이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 전 수석은 "압
박을 가한 적 없다" 며 의혹을 부인 했습
니다.

■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이 "음주 뒤 2~3시간 후 사망"했고,익사
로 추정된다는 국과수 부검 결과가 나왔
습니다.

■조현병을 앓는 20대 아들이 아버지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
니다. 아버지는 한 달 전 살해 위협에 시
달리고 있다고 경찰에 신고 했지만 아무
런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 양을 학
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받는 양부모에 대
해 오늘 1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앞서검
찰은 양모에게 사형, 양부에게는 징역 7
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어제부터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채 면허 없이 전동 킥보드를 타면 범칙금을 내야 했지만,시민 대부분은'몰랐다'는 반
응이었습니다.

■고급 외제 차량을 이용해 시속 270 k
m가 넘는 속도로 광란의 내기 레이싱을 벌인 자동차 동호 회원이 경찰에 검거됐
습니다.   ☞http://:goo.gl/GU8M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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