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18 민주화운동에 관해 "어떠한 형태의 독재와 전제든 이에 대한 강력한 거부와 저항을 명령하는 것"이라 입장을 밝히자 "실소를 금치 못했다"고 비꼬았다.

김 의원은 지난 17일 페이스북에 "지난해 12월 '윤석열 검찰'은 수십년 간 5·18 민주화 운동을 지속해서 왜곡하고 폄훼한 지만원씨를 무혐의 처분했다"며 "뻔히 보이는 '봐주기 처분'을 한 윤 전 총장은 5·18 정신을 말할 자격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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