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분들이 이미 다 말한 상태에서 자신이 굳이 더 새로 말할 건 없다.

-머니게임 참가 전 자신의 상황을 먼저 말하겠다.

-방송 안하고 까먹기만 하다보니 3천이 남았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그 동안 방송을 안켰으니까.

-그 중 2천을 주식에 넣었고 그 2천이 200이 되었다. 남은돈은 1500이 전부였다.

-아는 동생이 자신이 너무 힘들다며 천 빌려달라 했다. 하지만 자신도 돈이 없어서 한사코 거절했으나 결국 빌려줬다. 그런 상황에서 머니게임에 참가했다.

-상당히 화가 났었다. 화가 안나면 사람이 아니지.

-파토난 뒤 진용진님이 들어오셨는데 눈물을 보였다. 스탭들과 남자들은 참담한 심정.

-모텔에서 짬뽕을 먹었다.

-살다 보면 나도 욕 먹을 수 있고 누구나 욕 먹을 수 있다 생각한다. 

-자신은 불안하다. 그 사람들이 지금 상황으로 욕 먹고 있는 지금 상황이.

-머니게임 이슈가 끝나기 전엔 가급적 생방을 하지 않으려 했다. 가짜사나이때 일도 있고 하니..PTSD 인거다.

-리뷰방송 한창 하던때가 산범과 100일되던때쯤인데 싸웠다. "왜 그렇게까지 그 사람들을 세탁해주려고 하느냐" 라고 하더라.

-가짜사나이때 너무 힘들었다. 욕먹을때 계란님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다가와 주지 않았다.

-그래서 자신도 누군가에게 계란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그랬다. 어찌 보면 자기만족이라 생각하심 된다.

-머니게임이 끝났으니 간간히 방송을 킬 생각이다.

-솔직히 자기도 자기 방송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지금 이러다가도 나락 갈거면 나락 가는거고..

-이 얘기 하려고 방송 킨거다. 더 말하면 실수할것 같다.



방종




정말 김계란님이 사람 하나 바꿔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