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마에스트로 (swmaestro.org) 제12기 연수생 모집공고]

 







예전에 싸이가 병역특례 기간중에 민간인처럼 콘서트를 했다고 군대를 두번 갔었지요. 

 

이준석이 넥슨 자회사에서 병역특례중에,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연수과정을 밟았던거를 강용석이 검찰에 고발했는데  

병역특례 회사에다 말하고 다녔고, 퇴근할때는 회사에 들려서 퇴근했기 때문에 

문제 없다는 것으로 무혐의 내렸습니다. 

(조국 장관 아들이 최강욱변호사 사무실에서 인턴한게 맞냐고 따지던 검찰이 아닙니다. 

엄청 관대하죠?)

 

그런데 2021년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연수대상 제한 규정을 보면 

산업기능요원은 안된다고 나옵니다. 

 

만약 저 규정이 2010년에도 적용되었던 규정이라면, 

병역특례 업체에서 병역은 병역대로 해결하고, 그 와중에 자격미달인 사람이 스펙쌓기처럼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연수과정을 밟는다? 

 

강용석과 이상호 기자는 이부분을 문제 삼는 것입니다. 

애초에 자격이 안되는데, 싸이처럼 민간인 행세를 했던거 아니냐는 것이죠. 

 

보통 젊은이들은 누릴 수 없는 혜택과 특혜를 누렸던게 사실이라면,

능력주의 어쩌고를 말하니 위선이라는 거겠죠. 


https://www.ddanzi.com/free/686016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