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7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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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한낮 기온25도
안팎에 그치겠고. 아침 최저 기온  15∼
20도로 예보됐고, 낮 최고기온은  20∼
26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미세먼지농
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미국의 북한 핵 문제를 총괄하는 성김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내주 취임 후 처
음으로 한국을 찾습니다.북한이 미 행정
부의 접촉 시도에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은 상황에서 한미 양국이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끌어 오기 위해 어떤 메시지를 낼지 주목됩니다

■ 스페인을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16일 오전(현지시간) 한· 스페인 양국이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기 위
해서는 저탄소 경제협력, 디지털 경제협
력, 제3국 시장 진출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송영길 더불어 민주당 대표가 20 30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못 했다며 '청년특
임 장관' 신설을 제안 했습니다.  특정 세
력에 주눅 들면 민심과 유리된다며 강성 친문파를 우회적으로 비판하자, 대선 후
보도 아니면서 나선다는 비난이 나왔 습
니다.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 힘과
의 합당 문제를 두고 '진빼기'  전략을 구
사하는 것 아니냐는 시선을 낳고 있습니
다. 국민의힘과의 합당이 자신에게 전혀 유리할 게 없는 만큼 시간을끌어 협상판
과 몸값을 키우려는 의도라는것입니다. 

■주말과 겹치는 모든 공휴일에 대체 공
휴일을 적용 하는 내용의 '공휴일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정부 측 반대에 부닥쳤습
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6일오후
법안심사 소위를 열고 제정안 처리 여부
를 논의했습니다

■ '공관 만찬' 등 논란이 끊이지 않은 김
명수 대법원장을 두고 민주당에서도 "공
사 구분이 없다"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더불어당은 오는 18일 정책 의원총회
를 열어'종합 부동산세 조정안'의 당론채
택에 나섬니다.특위는 1가구 1주택의종
부세 부과 대상을 공시 가격 '상위 2%'로 한정하는 방안을 의총에 올릴 예정 입니


■ 경제 단체의 호소에도 예정대로 다음 달부터 50인 미만 영세기업에52시간제
가 적용됩니다. 정부는 기업 93% 가 52
시간제가 가능하다고 봤습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당 전원회의에
서 식량 문제를 논의하고,미 행정부를향
한 입장 발표를 예고했습니다

■택배업계 노사가 16일 택배기사 과로
사 방지를 위한 중재안에 잠정 합의했습
니다.  내년부터 택배기사를 분류작업에
서 완전 배제하고, 택배기사의 노동시간
이 주 평균  60 시간을 넘지 않도록 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아워홈이 지난해 창사 후 처음으로 적
자를 냈을 때 오너일가는 배당금으로76
0억원 넘게 챙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아워 홈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1조 6천253 억원으로 전년보다 13.5% 줄었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상
직 의원 에게 징역 1년 4 개월에 집행유
예 2년의 당선무효형이 선고됐습니다.

■국방부 검찰단이 성추행 피해 공군 중
사 사건과 관련해 초동수사를 지휘한 공
군본부 법무실을 전격 압수 수색 했습니
다.

■코로나19유행이 지속하면서 16 일에
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
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 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6시까지 전국
에서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확
진자는 총 4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맞고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확진을 받은30대 초반남
성이 숨졌습니다.두 번째 혈전증 사례자
이자 첫 사망자인데, 당국은 역학조사분
석과 함께 보상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법안과 관
련해 신중론을 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를 향해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 엘리트 기득권을 대변해 왔던 기존 모습과 달라
진 게 없다"고 저격했습니다.  그러자 이 대표는 '선악 조장',  '정치의 희화화'라고 받아쳤습니다.

■골목길에서 현금 천만 원이 든 봉투를 훔쳐 달아난10대가 범행12시간 만에붙
잡혔습니다.피해자는 장사해서 번 돈 을
길거리에서 세어 보다 날치기를 당했 습
니다

■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참사를 수사 중
인 경찰이 시공사인 현대 산업개발을 압
수수색했습니다.해외 도피 중인5.18 단
체 전회장이 사과문을 올려 진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남편이 집을 비운 사이 아내가 문을열
어 불륜남을 끌어들인 경우 주거 침입죄
가 성립할까요? 1심에서는 징역 6월, 2
심에서는 무죄를 선고했는데 대법원  공
개 변론에서도 치열한 공방이 벌어 졌습
니다

■컴퓨터 수리기사들이 고객 PC에악성
코드를 깔아 3억 원 이상을 가로챘습 니
다. 피해자만 40 명이 넘는데, 현행법상 범죄 수익을 몰수할 방법이 없습니다.

■서울의 한 오피스텔 에서 몸무게 34k
g 영양 실조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된  20
살 남성 A 씨가 8개월 전 친구 2명을 고
소하면서 네 차례 상습적인 폭행을 당했
다고 진술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어제구속된 친구
2명으로부터 가혹행위를 당했단 내용이
었습니다. ☞http://:goo.gl/GU8M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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