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의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를 어떻게 부를 것인가를 놓고 최근 며칠간 국민의힘 의원들과 당직자들 사이에 혼란이 빚어졌다가 호칭을 ‘준이 대표’, 이른바 ‘아메리칸 스타일’로 하자는 쪽으로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10여년간 ‘형 동생’ 혹은 ‘삼촌 조카’처럼 지내면서 편하게 “준석아”로 불렀던 이들이 갑자기 “이 대표님”하기가 뭐해 이곳 저곳에서 웃지못할 해프닝까지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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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617/107477038/1

이준잣대
따릉 Lee

언론들이 빨다가 만들어 준거치곤 괜찮던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