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는 평일 경쟁이 쎄고
주말엔 좀 널널한가봄
알림뜨고 한 30초? 지나서 이미 끝났겠구나 했는데
예약됨ㅋㅋㅋㅋㅋ

예약시간은 4시까지였는데
확인문자는 3시까지로오고 ㅋㅋ
병원에서 전화와서 2시30분까지오라고함..ㅋㅋ

도착해서는 거의 후루룩 해치워진 느낌이고
맞은지 1시간20분정도 됐어요
주사부위 화끈+따끔+뻐근함이 있네요

타이레놀 챙겨놓고
든든히 먹어야 덜 아프다고하니
오늘은 고삐풀고 마음껏 먹어야겠어요 오예 ㅋㅋㅋㅋ

나 먹는다 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