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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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내륙 곳곳에 온종일 소나기가 내
리겠고,아침 최저 기온은 16∼20도, 낮 최고 기온은 20∼29 도로 예보 됐으며, 낮 기온은 25∼30도 .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좋음'∼'보통'수준을 보이겠습
니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
로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가 만났습니다. 방한 중인 성김 미 대북특별대표는 조건 없이 만나자는 미국의 제의에 북한이 긍
정적으로 답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 습니
다.

■중국이 은행 등 금융권과 알리페이 등 지급 결제 기관을 총동원해 자국민의 비
트코인 등 가상화폐 거래 행위를 색출하
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중국인들이 전처럼 당국의 규제를 피해 음성적인 가
상화폐 거래를 하기가 크게 어려워질 것
으로 전망됩니다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 3분의2가 개헌
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만40
세 이상만 대선출마가 가능하게 한 나이
제한 규정에 대해선 53%가 유지해야 한
다고 답했습니다

■더불어당이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 의
병역 의혹 영상을 공식 유튜브에 올렸다 비 공개로 전환 하자, 이 대표는 "실수로 이해하겠다"는 말로 응수했습니다.

■더불어당이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논
의에 속도를 올리면서5차 재난지원금지
급 대상 규모에 관심이 쏠립니다.앞서민
주당은 전국민 에게 재난 지원금을 지급
하는 방안을 주장했으나 정부 반발에 부
딪히면서 지급 대상이 축소되는 것 아니
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달 내 단행될 검찰 인사는 검찰조직
의 판을 새로짜는 수준이 될 것으로알려
졌습니다.올해 초 박범계장관 취임 직후 정기인사가 소폭에 그친 데다 이달 초김
오수 총장까지 새로 취임한 터라 검찰진
용을 새롭게 구축하려는 의지가 강하게 투영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문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예술 기금 선
정 과정에선 누군지 알수있는 영상 인터
뷰가 있어 공정성이 의심 된다는 지적이 야당에서 나왔습니다.

■민주당이 '대선 경선연기 논의'를 두고
계파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윤석열 X파일' 논란에, 야당은 "제2의김
대업", 여당은 "윤전 총장의 꽃길은 끝났
다"며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송영길 더불어당 대표가 대선 후보 경
선 일정과 관련해"지도부가 판단할사안"
이라며'연기 불가' 쪽에 무게를 실었습니
다.야권에서는 '윤석열 X파일'을 두고 일
제히 '정치공작'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직원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 시장에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
했습니다. 오 전 시장 측은 "증오보다 용
서를 택해달라"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 인도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가 세계 곳곳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
습니다.영국은 국경을 걸어 잠그고 다시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하루 확진 1500 명대인 일본이 도쿄
올림픽경기장 관중 상한을1만명으로 최
종 결정됐습니다

■ 방역 당국이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뒤 희귀 혈전증 판정을 받고 숨진
30대 남성에대해 백신과의 인과성을 처
음으로 인정했습니다. 백신 속도전 속에 아스트라 제네카와 얀센의 오 접종 사례
도 속출해 현장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
습니다

■ 정부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이 다음 달 1일 부터 시행 되면서 새로운 거리두기2단계가 적용될 수도권은 다음
달 14일까지 사적 모임이 현재 4명에서 6명으로 가능해지고,그 이후에는 8명으
로 확대 되지만, 1단계가 시행될 비수도
권에서는 인원 제한 없는 모임과 회식이 가능해집니다

■공군본부 군사 경찰단장이 여 중사 성
추행 사망사건을 단순 사망 사건으로 허
위 보고하도록 지시 했다고 군 인권센터
가 주장했습니다

■현역 육군대령이 또 부하 여군을 성추
행해 보직해임된 상태로 조사를 받고 있
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육군에서 보직해임된 성폭력 가해 간부18명을 살
펴봤더니 94%가 부하 여군에게 성범죄
를 저질렀습니다

■경기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고 김동식 구조 대장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대장님을 지켜 드리지 못
해 정말 죄송하다"는 후배소방관의 조사
에, 식장은 눈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전직 국정원 요원들이 국정원 에서 시
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원훈석에 국보법 위반으로 무기 징역을 선고 받은 신영복 전 교수 글씨체가 채택된데 따른 겁니다

■북한추정 해커에 침투 당한 원자력 연
구원이 해킹 사실을17일 동안 몰랐던것
으로 파악됐습니다

■20대 남성 감금살인 피의자들에 경찰
이 형법상 살인죄보다 형량이 무거운 보
복살인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마포 오피스텔 감금 살인 사건은 고교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를 노예 처럼 끌고 다니며 금품을 갈취하고 학대한 끝
에 목숨까지 앗아간 '인면수심'의 범죄로 밝혀졌습니다.

■PBA개막전 블루원 챔피언십 투어 결
승에서 강동궁 (SK렌터카)이 다비드 사
파타에‘패패패승승승승’ 드라마 같은 극
적인  대 역전승을 거두며 PBA  통산 두 번째 우승을 하며 상금 1억원을 거머 쥐
었습니다

■구미경찰서는 아동 복지법 위반 혐의
로 구미 옥계동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 A
(40)씨를 비롯해 양벌 규정 대상인 원장 등10명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최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습
니다. 출처☞http://:goo.gl/GU8M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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