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6222016i

구매력 기준 2018년·실제 액수로 2023년 韓 우위
日 GDP 대비 방위비 G7 꼴찌…韓 내년 7%씩 증액
아베 "한국에도 뒤진단 말인가" 했지만 예산부족
"北위협 이유로 中 대비하는 韓…日보다 전략우위"

한국과 일본의 방위비가 구매력 평가 기준으로는 이미 역전됐고, 실제 액수로도 2년 후면 뒤집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사력이 역전되면 외교와 역사문제에서도 한국이 우위에 서게 될 것으로 일본 측은 우려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018년 구매력 평가 기준으로 한일 방위비가 처음 역전됐으며 방위비 예산 증가율과 환율 등이 현 추세대로 유지된다면 실제 방위비도 2023년 한국이 일본을 앞서게 된다고 22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