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광화문광장이 내년 4월 정식 개장한다.

광장에서 새로 발굴된 조선시대 유물들이 원형 그대로 현장에 전시되고, 옛 배수로를 재현한 물길도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광화문광장 보완·발전 계획'을 23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