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멀쩡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가짜) 시각장애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주인공 

















직업은 피아니스트인 주인공은

일하던 곳에서 아내를 위해 깜짝 연주를 해달라는 제의를 받고 















고객의 집으로 찾아감 


근데 아내 반응이 영...


















일단 연주를 시작하는데.. 집안 분위기가 영 싸함 













그리고 집에는 남편의 시체가 놓여있음;;


주인공은 당황했지만 일단 자기는 안보이는 상태이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연주 














주인공을 시각장애인으로 알고있는 아내 역시 

아무렇지도 않게 주인공을 대하고 












정신 붙잡고자 화장실에 데려달라고 한 주인공은












거기서 남편을 죽인 범인도 만남..


하지만 당황하면 안됨.

지금 눈 안보이는 상태니까 











일 마치고 밖으로 나온 주인공은 

부리나케 경찰서에 신고하러 감 













그런데 거기서 남편을 죽인 범인을 마주치고











자기를 조여오는 범인 떄문에 

잔뜩 불안감에 휩싸인 주인공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