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동생 상습 폭행·욕설해 징역 2년 선고된 30대女..'부당하다' 항소했다 기각돼


어머니에게 상습적인 욕설과 폭행을 일삼은 30대 딸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25)는 지난 2020년 10월 초순부터 지난 1월 말까지 전남의 한 거주지에서 함께 생활하는 어머니(70대)와 여동생(30대)을 여러 차례 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평소 사소한 말다툼에도 어머니와 동생에게 거친 욕설을 내뱉고, 바가지에 물을 떠 찬물을 끼얹는 행위를 일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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