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 줄이려고 수분 무리하게 빼다가 탈수증상도 나고
컨디션도 나빠졌을거고

거기에 여자로서는 쉽지않은 삭발도 하고..

이래저래 부모님도 가슴 아프셨던거 같구요.

지금의 눈물이 3년뒤 파리올림픽에서는 꼭 기쁨의 눈물로 되길 바랍니다!